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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연기될 것 같던 선거가 다행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네요. 사전투표에 이어서 모든 분들이 투표를 하고 계시겠죠? 저도 이 글을 쓰는 대로 투표하러 가야겠습니다. 투표하기전 그림은 오늘따라 왠지 자신이 없는 색연필 크로키 입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이미지들 중에서 특히 질감이 자꾸만 눈에 띄네요. 질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부분에 눈이 쏠려서 비율에 혼선을 주었습니다. 물론 핑계이고 그림을 그리기 전에 큰 비율과 동선을 생각해 두는 것이 미숙한 탓이겠죠? 그래도 나름 괜찮게 그려진 그림들도 있고 색연필의 커버감이 그런 부분들을 조금은 덮어줘서 이번에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색연필의 굵기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으니 더 열심히 그려야 겠습니다.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저는 투표하러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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