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Coloring)/색연필(Color Pencil)'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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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물고기 그림. 스케치를 해두었던 의문의 물고기 포타말로사? 를 색칠해보겠습니다. 동물 그리기가 일시중단, 마지막 시간이라고 했었죠? 색연필 시간도 마찬가지로 이번 시간이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다른 시간으로 변경되겠습니다. 일단 오늘 그림은 확실히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준비물>

#(Potamalosa) 그리기

Step 1 - 전체적으로 머리와 몸통의 밝은 부분을 남겨두고 회색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머리 위, 꼬리 부분에 옐로우 계열의 색으로 밑색을 칠하겠습니다.

Step 2 - 옐로우 오커, 노랑, 회색을 이용하여 머리 / 등 / 지느러미 위주로 색을 더합니다.

Step 3 - 검정으로 전반적인 어둠을 만들겠습니다. 머리와 등부분, 꼬리, 몸통, 꼬리지느러미, 아가미와, 눈까지 명암을 만듭니다. 배밑으로 옐로우 오커로 살짝 명암을 만듭니다.

Step 4 - 검정으로 눈과 몸통의 경계 위주로 선을 정리합니다.

Step 5 - 검정과 주변색을 이용하여 눈 주변의 머리, 지느러미 위주의 묘사를 합니다.

Step 6 - 비늘의 단계적인 색에 따라 비늘을 묘사하고 어두운 부분은 검정으로 칠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제대로 망치지는 않을지 걱적했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었네요. 이렇게 색연필에서 물고기 그리기까지 끝이났습니다. 언제 또 색연필을 잡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색상이 없어서 칙칙하니까 빨리 인간 그리기를 익혀서 색이 있는 그림도 다시 그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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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물고기 그림. 새벽녘 스스로 괜찮은 것 같다며 자화자찬했던 물고기 펠로나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색칠까지 잘했으면 좋겠네요. 펠로나는 특히나 다른 물고기들에 비해 노르스름한 빛깔이 예쁜 물고기같아요. 이미지로만 접해서 그럴 수고 있겠지만 이미지 상으론 그렇습니다. 제발 과하지 않게 멈춰주면 좋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펠로나(Pellona) 그리기

Step 1 - 전반적으로 머리와 몸통의 밝은 부분을 남겨두고 회색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머리 위, 등부분, 지느러미는 옐로우 오커 계열의 색으로 노란빛이 돌게 밑색을 칠하겠습니다.

Step 2 - 머리부분에 부분적으로 노랑과 옐로우 오커의 색을 더하고, 몸통에도 역시 회색부분에서 다시 밝은 부분을 찾아서 옐로우 오커의 색을 더합니다. 지느러미에는 끝부분에 갈색으로 살짝 깊이를 더합니다.

Step 3 - 검정으로 전반적인 어둠을 만들겠습니다. 머리 위와 등부분, 꼬리, 배밑, 지느러미의 가장 안쪽, 아가미와, 눈까지 명암을 만듭니다. 몸통의 옐로우 오커를 칠했던 부분에는 부분적으로 갈색의 명암을 만듭니다.

Step 4 - 검정으로 눈과 몸통의 경계 위주로 선을 정리합니다.

Step 5 - 검정과 주변색을 이용하여 눈 주변의 머리, 지느러미 위주의 묘사를 합니다.

Step 6 - 비늘의 단계적인 색에 따라 비늘을 묘사하고 어두운 부분은 검정으로 칠합니다. 등 윗부분의 회색부분은 색이 약하니까 인디고 블루로 묘사를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다행히 그럭저럭 볼만한 모습으로 완성이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어디가서 그림 잘 그린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그리고 색연필을 사용할 때의 자신감이 좀금 부족해보여서 연습을 계속해서 과감한 색처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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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2019년 마지막 그림은 색연필 그림 시간입니다. 마지막 그림은 준치의 색칠 그림이 되었네요. 코너가 끝나는 것도 아닌데 마지막이라고하니 괜히 기분이 이상합니다. 마음을 다잡고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준치(Chinese Herring) 그리기

Step 1 - 머리 위와 등부분까지 인디고 블루로 칠합니다. 그리고 몸통, 배부분, 턱 아래 부분은 회색으로 밑색을 칠하고 지느러미는 노랑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Step 2 - 파랑색 계열로 몸통의 회색에 색을 넣습니다. 머리와 지느러미 쪽으로 예로우 오커 계열의 색을 넣습니다.

Step 3 - 검정으로 머리위, 등, 꼬리 등 어두운 부분에 명암을 만들고 인디고 블루와 갈색 등의 주변색으로 명암을 만듭니다. 지느러미에 그린과 검정으로 명암을 만듭니다.

Step 4 - 검정으로 눈과 몸통의 경계 위주로 선을 정리합니다.

Step 5 - 검정과 주변색을 이용하여 눈 주변의 머리, 지느러미 위주의 묘사를 합니다.

Step 6 - 비늘의 단계적인 색에 따라 비늘을 묘사하고 어두운 부분은 검정으로 칠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준치까지 그려보았습니다. 너무 색이 다양하지 못한 것 같네요. 2020년에는 좀 더 나아지겠죠. 모두들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그림 그리며 기다릴테니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저는 2020년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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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한 물고기들을 색연필로 색칠하는 시간. 이어서 샛줄멸을 색칠해보겠습니다. 샛줄멸의 설명을 보면 등쪽이 검푸른빛이고 배쪽은 흰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처럼 몸통 옆으로 은백색의 띠가 있다고 합니다. 스케치가 제대로 그려졌는지 모르겠네요. 밑색부터 차근차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샛줄멸(Silver-stripe Round Herring) 그리기

Step 1 - 머리 위와 등부분까지 인디고 블루로 칠합니다. 그리고 배부분, 턱 아래 부분은 회색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Step 2 - 등부분에서 부터 인디고 블루, 몸통 몸통의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부분을 나누어 갈색과 노랑, 인디고 블루를 연하게 칠합니다. 머리부분에도 노란빛을 더합니다. 지느러미에는어두운 부분에 인디고 블루를 살짝 칠합니다.

Step 3 - 검정으로 머리위, 등, 꼬리, 지느러미 등 어두운 부분에 명암을 만들고 인디고 블루와 갈색 등의 주변색으로 줄무늬에 유의해서 명암을 만듭니다. 지느러미에 검정으로 명암을 만듭니다.

Step 4 - 검정으로 눈과 몸통의 경계 위주로 선을 정리합니다.

Step 5 - 검정과 주변색을 이용하여 눈 주변의 머리, 지느러미 위주의 묘사를 합니다.

Step 6 - 비늘의 단계적인 색에 따라 비늘을 묘사하고 어두운 부분은 검정으로 칠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보통 사물의 색을 칠할 때는 주요 색이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하고 명암에 혼란을 주는 색이 잘 없지만 어류를 그릴 때는 등부분이 어두워서 배부분의 명암을 넣기가 껄끄러워질 때도 있습니다. 몸통의 형태를 생각한 후 보이는 대로 칠하는 것이 마음에 편할 것 같아요. 배웠던 명암대로 색을 칠했다간 온몸이 까맣게 되버릴테니까요.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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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한 물고기들을 색연필로 색칠하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Large-eyed Herring 벤댕이를 색칠해보겠습니다. 벤댕이의 설명에 따르면 등쪽은 청록색, 배부분은 은백색을 띠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비늘이 꽤 두꺼워보이네요. 참고해서 칠해보도록하죠.

<준비물>

벤댕이(Large-eyed Herring) 그리기

Step 1 - 머리 위와 등부분, 지느러미와 꼬리까지 파랑으로 칠합니다. 그리고 배부분, 턱 아래 부분은 회색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Step 2 - 등부분에서 부터 인디고 블루, 몸통 어둠의 경계부터 꼬리까지 갈색을 살짝 더하고, 밝은 부분에는 노랑을 칠합니다. 지느러미에는 그린 계열의 색을 더해서 청록빛을 만듭니다., 눈에는 노랑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3 - 검정으로 머리위, 등, 꼬리, 지느러미 등 어두운 부분에 명암을 만들고 인디고 블루와 갈색 등으로 머리부분과 몸통에 간단한 형태를 칠합니다. 눈도 검정으로 살짝 칠해줍니다.

Step 4 - 검정으로 눈과 몸통의 경계 위주로 선을 정리합니다.

Step 5 - 검정과 주변색을 이용하여 누 주변의 머리, 지느러미 위주의 묘사를 합니다.

Step 6 - 비늘의 단계적인 색에 따라 비늘을 묘사하고 어두운 부분은 검정으로 칠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색연필 역시 단계를 6단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벌써 6번째 청어과 물고기. 청어과 물고기 그리기가 절반을 넘어섰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나누어보았습니다. 색연필 단계 과정을 나눈 기준은 역시나 뒤부분에 몰려있는 묘사의 단계입니다. 저는 우선 외형 정리, 머리부분 묘사, 그리고 몸통묘사의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도 이렇게 단계를 나누어 그리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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