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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연필로 인간의 여기저기를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현재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보여지는 요일은 화요일입니다. 지난 주까지 화, 목요일은 펜드로잉을 업로드했었는데 오늘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것일까요? 이번에 야심차게 개편을 해볼까합니다. 연필 그림을 월~목요일 까지 그리고 펜드로잉이 금요일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무려 연필 그림이 4일 동안 이어지는 기적같은 일입니다. 특별히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주제별로 사물, 식물, 동물, 인간 이렇게 나눠 놓다보니 한 주제씩 돌려가며 그림을 그리면 그 다음에 돌아올 주제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어려워서 쉽게 편성을 한 것이죠. 펜드로잉은 어짜피 그냥 금요일 하루 남으니까 넣었습니다. 혹시나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요일 별로 입맛에 맞게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이제 그릴게요. 오늘 뭐였지?        


     

<준비물>




 발 대충 그리기


  Step 1. 발은 발목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발목 관절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사다리꼴 모양으로 발의 기본 형태를 그립니다. 그리고 발가락을 그리기 위해서 동그라미를 그려주는데 이때 새끼 발가락으로 갈수록 길쭉하고 작은 타원으로 그립니다.


  Step 2. 발목과 발의 모양을 우선 직선으로 각지게 모양만 잡아줍니다. 발가락의 형태도 각 발가락의 특징에 맞게 그리고 발톱 형태로 그립니다. 


  Step 3. 각진 부분들을 형태에 맞게 부드럽게 그립니다. 마무리.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발가락은 손가락처럼 각각 하는 역활이 달라요. 그래서 보이는 것만으로 보면 엄지에서 새끼 발가락으로 갈수록 발톱이 더 잘 보이게 세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충 그리기니까 발가락도 하나하나 따로 그려보는 시간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쯤 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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