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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뼈와 근육 그리기. 목뼈를 다 그리고 목뼈의 결합 형태를 그리려고 했는데 보통은 잘 그리지 않는 뼈가 눈에 띄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목과 턱뼈 사이에 위치한 작은 뼈를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설골이라고도 불리는 목뿔뼈입니다. 

<준비물>


  목뿔뼈(Hyoid Bone) 그리기

  Step 1 - 목뿔뼈의 너비와 높이를 정하는 선을 긋고 윗면은 길쭉한 오각형에 가까운 형태, 앞면은 사다리꼴, 옆면은 기울기에 맞춰서 너비만 형태에 가깝게 도형화시켜서 그립니다.


  Step 2 - 뼈의 크게 나누어지는 면이나 돌기 등을 위주로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Step 3 - 뼈의 구체적인 형태들을 단순한 선으로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전체적인 선을 정리하고 간단한 명암을 채워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목뿔뼈라고 하면 쉽게 들어보는 뼈는 아니죠. 아래턱뼈와 3번 목뼈 사이에 있고 갑상연골의 위쪽에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른 뼈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기보다는 인대나 근육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찾아보면 이 뼈 자체보다는 이 뼈 주변으로 연결되는 근육들이 호흡이나 발성, 식도와 관련되어 있는 내용들이 자주 보입니다. 이런 위치나 역할이라면 해골 언데드 같은 몬스터에게서는 목뿔뼈가 포함되기는 힘들겠네요.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https://tv.kakao.com/channel/2835952

https://tv.naver.com/zeroness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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