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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에 공부 시간입니다.
부품을 잠시 멈추고 이번 시간 부터는 바퀴에 대해 그려보겠습니다. 단순히 바퀴의 종류나 형태를 그려보기 보다는 바퀴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파고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바퀴에서 다음 바퀴로 넘어가는 정도로만 알아보겠습니다. 첫 시간은 그냥 통나무입니다.
<준비물>
통나무 바퀴(Log Wheel)
바퀴라고 하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운송수단으로서 바퀴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이런 통나무는 미끄럼 마찰을 굴림 마찰로 변화하여 저항 감소 시키는 원리로 바퀴의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바퀴는 바퀴와 축으로 구분되겠지만 통나무는 둥근 원기둥 형태로 축과 바퀴가 합쳐져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통나무 운송은 방향 전환도 힘들고 무거운 통나무를 계속해서 옮겨야해서 효율적이지는 않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바퀴의 기원중 하나로 고대 피라미드 건축방법으로 가끔 볼 수 있었죠? 참고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예상일뿐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다음 시간에는 무겁고 방향도 바꾸기 어렵고 자원 소모도 심한 이 통나무 바퀴가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다음 바퀴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잠시 후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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