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이어서 사각기둥과 원뿔의 혼합도형을 그리고 있습니다. 면을 나누고 명암을 넣는 과정은 그릴 때는 색칠 공부하듯 채워넣을 수 있지만 면을 나누지 않고 그냥 그리면 그런 번호와 영역은 떠오르지 않고 갈팡질팡하게 되어 연습방법으로 호불호가 갈린다고도 합니다. 물론 도움이 되었고 이해가 쉽게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을 분할해서 연습하는 방식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전혀 시작도 못하는 것 보다는 조금은 접근성을 낮추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서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끝에가서 그냥 그림을 그릴 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명암의 이해와 면분할 연습 사이의 연결되는 연습이 없기 때문이겠죠. 지금 제 연습에서 레벨4와 레벨5의 간극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사이의 연습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각기둥+원뿔(Prism+Cone)Lv.4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면이 열매 열리듯 늘어나고 있죠? 면이 복잡해지는 것만 보지않고 어느 곳을 중심으로 어둠과 빛이 퍼져나가는지 그것이 빛의 방향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하면서 그린다면 다음 레벨 5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TV에서 영상보기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페이스북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