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입니다.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려면 너무 늘어지는 것 보다는 살짝 긴장감을 가지는 것이 좋을듯 해요. 그래서 오늘 그려볼 사물은 이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총입니다. 권총이네요. 긴장감만 가지려고 했는데 쓸데없는 농담으로 제 목숨이 위태로워진듯 합니다. 아직 제가 아는 지식이 많지 않은지라 그림 설명 외에 다른 글들을 다 제거하고나면 아무래도 빈 공간이 많은지라 그렇습니다. 총이라고 하면 대표적인무기이죠.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 화약과 총기의 발달은 그 전까지 사상자가 미비했던 전쟁터에서 대량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최근까지도 크고 작은 테러와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총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나눠그립니다. 크게 총신부분, 손잡이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방아쇠 부분도 만듭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각 부분의 육면체를 모양에 맞게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각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표현합니다. 총구와 손잡이,방아쇠 부분도 좀 더 자세하게 그려봅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기기나 과학의 발달은 전쟁을 통해서 급속도로 발전한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무기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그려볼 것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기술발전 속도로 보아 더이상의 전쟁은 필요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년에도 새로운 스마트폰 고르기가 힘든 시기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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