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Modeling 09 - 창문 대충 만들기(Roughly Window)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간단한 스케치업 모델링 연습 시간. 이번에도 사물의 형태를 간단하고 대충대충 만들어볼게요. 오늘 사물은 창문입니다. 창문틀과 창유리 그리고 창문틀까지 창문으로 인식될 수 있을 만한 것들만 모아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창문 대충 만들기(Roughly Window)

  Step 1 - 창문이니까 사각형으로 시작하면 편하겠죠? 밀기/끌기로 창문 두께를 만들어 주고 오프셋으로 창문틀과 창문을 나누어주고 밀기/끌기로 유리창의 두께를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창문 한쪽을 만들어서 그룹으로 묶겠습니다.

  Step 2 - 창문을 이동복사해서 반대쪽 창문을 만들고 창틀의 두께만큼 교차해서 이동시킵니다.

  Step 3 - 두 창문 위를 덮는 사각형을 만들고 밀기/끌기를 이용해서 윗 창문틀을 만들었습니다. 계속 밀기/끌기를 이용해서 창문을 감싸는 창문틀을 만듭니다.

  Step 4 - 이제 이 창문을 다시 이동 복사하고 오른쪽 트레이의 유리 재질을 입혀주면 창문 느낌이 더 살아나겠죠?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난이도로 따지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죠? 사각형, 밀기/끌기와 오프셋만 제대로 사용하면 형태를 잡는 것은 순조롭겠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재질을 사용해봤는데요. 재질 트레이에서 원하는 재질을 선택하고 통(Bucket) 도구를 사용해서 선택된 면에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조금씩 기능들을 하나씩 사용하면서 계속 연습해나가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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