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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연필로 인간에 대해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들고 하다보면 아무래도 오랜 시간 앉아있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하루에 몇 시간씩 앉아서 일하시는 경우가 많으시겠죠? 그럴 때면 항상 찾아오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더 심하게 찾아오는 이것. 목디스크와 손목터널 증후군입니다. 저에게 요즘 한창 찾아와서 자꾸 괴롭히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손을 그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손목터널 증후군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그리기로 이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손을 나눠서 그릴 때 생각한 것이 손을 어떤 식으로 크게 나누면 좋을까 였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답을 내놓길 엄지손가락, 손바닥,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 이렇게 나누는 방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엄지손가락은 뭔가 손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보입니다. 실제로 시작하면 여기저기 나누어 그려보는라 혼돈의 카오스 입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손 그리기


  Step 1.  손목과 손가락 관절은 동그라미, 크게 엄지, 손바닥, 나머지 손가락을 사각형으로 대략적으로 그립니다.


  Step 2. 손톱, 손가락 뼈가 지나가는 모양, 손가락 관절을 중심으로 나눠지는 모양새를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3. 연하게 그려진 각 부위의 선들을 정리해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손가락 가운데로 뼈가 지나가는 것이 확연히 보이도록 나눠졌습니다. 실제로는 이정도로 확실하게 나눠지진 않겠지만 손을 부분 적으로 나누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준이 되니까요. 그치만 손 그리기 어렵네요. 계속 연습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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