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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간단히 동심을 느끼면서 크레파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제 좀 더 생각을 해서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그 전에 오늘은 오일 파스텔을 명도 단계 별로 구분해보겠습니다. 그림에서 입체감이나 공간감을 표현하려면 결국에는 명암의 조절이 필요하죠. 색이 정해져 있는 파스텔이나 물감같은 색 도구들은 그렇게 나누어진 여러가지 색과 물 혹은 기름 등으로 명도를 나누어 입체감을 표현해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크레파스, 오일파스텔은 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누는게 어렵지 않겠습니다.

 

<준비물> 


 명도 단계(Brightness Level) 나누기

 Step 1 - 흰색을 1번. 검은색을 5번으로 하여 최소최대치를 정합니다. 


 Step 2 - 노랑, 연두, 하늘 등 상대적으로 밝은 색을 2번, 빨강, 녹색, 파랑 등 선명한 색을 3번, 진한 갈색을 4번 색으로 구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구분해서 나눠두면 그에 맞춰서 각종 사물이나 배경에 명암의 단계 별로 칠할 수 있는 색의 범위를 선택하기가 편해집니다.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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