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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하는 날이에요.


 오늘 그려볼 포유류는 호랑이입니다. 여기저기 주제가 마무리 되면서 마지막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적절한 대상을 찾기 위해 고르고 골랐습니다. 그렇습니다. 포유류 그리기도 이번 시간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호랑이하면 또 한국의 상징같은 동물 아니겠어요. 제대로 보존만 됐더라면 아마 한해에 몇 명씩 호랑이 사고가 기사에 실렸을 정도로 원래 호랑이가 맣이 살았던 국가였죠? 최근 동물원에서 백두산 호랑이와 같은 종의 새로운 새끼 호랑이들이 태어났다고 하니 다들 귀여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호랑이들이 살 수 있는 야생의 땅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현실이지만요. 아무튼 호랑이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호랑이(Tiger) 그리기

  Step 1 - 동그라미와 긴 직사각형으로 호랑이의 머리와 몸통의 크기와 위치를 정합니다. 그리고 다리와 꼬리의 영역을 설정할 선을 긋습니다. 


  Step 2 - 호랑이의 이목구비의 위치와 크기를 잡고 얼굴의 털과 몸통, 다리, 꼬리의 형태를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이목구비와 팔, 다리, 꼬리의 형태를 다듬어 그리고 각 끝 부분의 털 표현도 합니다. 그리고 줄무늬와 명암 영역도 간단히 설정합니다. 


  Step 4 - 호랑이의 노란털색에 맞춰 빗금을 간단히 넣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호랑이가 참... 착하게 생겼네요. 이런 얼굴로는 토끼 한 마리 못 잡을 것 같아요. 아니죠. 저렇게 착하게 생기면 방심한 먹이감이 다가와서 잡아먹힐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동물그리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포유류 그리기가 끝난 것이 아니라 당분간 동물 그리기도 쉬어갈 생각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좋아해주신분들에게는 감사하고 더 좋은 소재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그림들은 계속해서 올라올테니까 시간날 때 놀러오세요.


 저는 오후에 오일 파스텔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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