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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 입니다.



 색연필로 식물의 잎 그리기 시간. 잎 그리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클로버로 정했어요. 지난 시간에는 사랑초 옥살리스의 사랑이었으니까 세잎 클로버의 행복한 결말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은 네잎클로버를 그렸겠지만 잎 하나 더 그린다고 힘들기도 하고 의미로도 세잎 클로버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클로버 그려볼게요. 


<준비물>



  클로버 잎(Clover) 그리기

  Step 1 - 동그라미를 그리고 중심에서부터 삼등분 합니다.


  Step 2 - 삼등분 된 각 부분을 하트모양으로 간단히 나누어 그립니다.

 


  Step 3 - 클로버의 잎을 참고하여 잎 끝부분을 둥글둥글하게 전체적인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4 - 연두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연두색과 녹색으로 간단한 명암을 나누어 칠합니다.


  Step 6 - 녹색으로 전체적인 잎의 선과 모양을 묘사하고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형태나 난이도로 보았을 때 이전의 식물들에 비해 조금은 쉽게 그려졌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릴 수 있었네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다음 주에는 잎이 아닌 식물의 다른 부분을 색연필로 그려보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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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 입니다.



 색연필로 식물의 잎 그리기 시간. 이번 시간에는 옥살리스 잎을 그려보겠습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은 잎이 알록덜록 예쁘게 생겼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사랑초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죠? 클로버 처럼 하트 모양의 잎이 조금 크게 달려있는데요. 종류에 따라서 녹색잎을 가진 옥살리스도 있고 붉은 잎을 가진 것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침 저희 집에도 붉은 잎 옥살리스, 사랑초가 보여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준비물>



  옥살리스 잎(Oxalis) 그리기

  Step 1 - 3개의 삼각형을 둥글게 배치합니다.


  Step 2 - 잎 모양에 따라 삼각형을 간단하게 깎아내서 그립니다.

 


  Step 3 - 잎의 끝부분과 무늬처럼 주요 부위들을 깔끔하게 그리고 명암 영역도 설정합니다.


  Step 4 - 자주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자주색과 보라색으로 간단한 명암을 나누어 칠합니다.


  Step 6 - 보라색으로 전체적인 잎의 선과 모양을 묘사하고 검정으로 강조하며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잎의 색이 신비롭고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예쁜 식물입니다. 옥살리스는 잎맥이 없어보이지만 식물인 만큼 결이 존재합니다. 옥살리스의 결은 잎의 중앙으로 향하기 때문에 색연필을 칠할 때도 되도록 그 방향으로 선을 사용하면 표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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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 입니다.



 색연필로 식물의 잎 그리기 시간. 스물 여덟 번째 시간이자 스물 다섯 번째 잎은 사라세니아가 당첨되었습니다. 뭔가 독특한 형태인데 왠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잎이죠? 사라세니아는 식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 식물중에서 네펜데스라는 식물이 꽤 유명하죠? 네펜데스의 잎의 형태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어떻게 벌레들을 사냥하는지 알 것 같네요. 하지만 네펜데스는 완전한 주머니 형태이지만 사라세니아는 식물 줄기에서 자라나 대롱 같은 느낌입니다. 신기한 식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알로카시아 잎(Alocasia amazonica) 그리기

  Step 1 - 중심선을 긋고 원기둥의 형태를 기본형태로 하고 그 위로 덮개 형태도 함께 그립니다. 


  Step 2 - 관 모양 잎돠 덮개 잎의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Step 3 - 잎의 생김새와 거미줄 같은 잎맥선, 그리고 명암선을 스케치를 합니다.


  Step 4 - 연두색과 회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녹으로 간단한 명암을 나누어 칠합니다.


  Step 6 - 녹색으로 전체적인 잎의 선과 모양을 묘사하고 빨강으로 붉은 색이 들어가는 부분을 강조하며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라세니아 중에서 윗부분이 흰색인 종을 그렸더니 형태가 잘 보이지 않네요. 소묘 때 처럼 배경에 색을 살짝 넣으면 윤곽은 더 잘 살아나겠습니다. 주로 주변에서 보던 평평한 잎을 그리다보면 좀 더 다양한 형태의 잎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면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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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 입니다.



 색연필로 식물의 잎 그리기 시간. 이번 시간에 그려볼 식물은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알로카시아라는 이름 뒤로 구분가능한 식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아마조니카를 선택한 것이죠.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는 그 형태 때문에 영어로는 Elephant's Ear, 우리나라에서는 거북 알로카시아로도 불립니다.  울퉁불퉁하고 넓은 잎이 특징이라는 것이겠죠. 그 특징들을 살려서 그려보도록하겠습니다. 


<준비물>



  알로카시아 잎(Alocasia amazonica) 그리기

  Step 1 - 중심선을 긋고 긴 오각형으로 기본형태를 그립니다. 


  Step 2 - 측맥이 될 선들을 긋고 울퉁불퉁한 잎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울퉁불퉁한 잎의 생김새와 잎맥에 맞춰 명암선과 스케치를 합니다.


  Step 4 - 녹색과 회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녹색과 연두색으로 간단한 명암을 나누어 칠합니다.


  Step 6 - 검정과 녹색으로 전체적인 잎의 선과 모양을 묘사하고 검정색으로 어두운 부분을 칠하며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아마조니카의 잎은 검은 색에 가까울 정도로 어둡습니다. 바탕이 되는 밑색을 처음부터 조금 강하게 사용해고 괜찮겠습니다. 검정이라고 해도 결국 기본이 되는 색은 녹색 계열이기 때문에 녹색과 섞어서 사용합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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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 입니다.



 2019년 첫 시작은 색연필로 그리는 식물 잎 그리기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잎은 몬스테라입니다. 유명한 식물이죠? 지난 연필로 식물그리기에도 마지막 잎은 몬스테라였습니다. 요즘은 취미 미술로 아크릴화를 많이 하시죠. 아크릴화를 그릴 때 많이 그리는 것 중 하나가 몬스테라입니다. 오늘은 색연필로 그려볼게요.  


<준비물>



  몬스테라 잎(Monstera) 그리기

  Step 1 - 중심선을 긋고 넓은 타원형으로 기본형태를 설정합니다. 


  Step 2 - 잎맥과 잎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잎의 생김새와 잎맥에 맞춰 명암선과 스케치를 합니다.


  Step 4 - 녹색과 회색으로 기본적인 명암의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녹색과 올리브 색으로 간단한 명암을 나누어 칠합니다.


  Step 6 - 녹색으로 전체적인 잎의 선과 모양을 묘사하고 검정색으로 어두운 부분을 칠하며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몬스테라 잎은 크고 넓고 광택이 있습니다. 밝은 광택 부분은 흰색 혹은 밝은 색으로 적당히 남겨두고 잎이 말려드는 형태에 맞춰서 색을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색이 조금씩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슬슬 다른 색연필을 써야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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