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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째 시간이니까 지난 주 처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을게요. 바로 본론인 스케치업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스케치업의 기본적인 기능들과 도구들을 사용해보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복습한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능을 알아보기 보다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과 난이도를 생각해서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시즌에서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 있다고해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다음 시즌의 난이도에 맞춰서 추가적인 기능들을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인터페이스의 다음 시간이니까 간단하게 저장, 열기, 새로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장/열기/새로 만들기(Save/Open/New)

 저장(Save)

 첫 시작은 지난 시간에 보여드렸던 마지막 화면인 도구모음을 불러온 상태입니다. 위의 메뉴 바에서 파일(File)을 클릭합니다.


 파일의 세 번째 항목에 저장이 보입니다. 저장의 단축키는 ctrl + s 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장을 클릭하거나 작업을 하는 중간중간 ctrl + s를 눌러주면 저장이 되죠. 이것은 거의 대부분 프로그램의 기본 단축키일 것 입니다.


 저장을 누르면 저장 위치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폴더에 원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 후에 저장을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해당 폴더를 보면 파일이 생성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번 파일이 생성된 작업을 다시 저장(ctrl + s)을 하면 좀 전 처럼 저장 창이 나타나지 않고 해당 파일로 바로 저장이 됩니다.


 이번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파일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또 다른 파일을 생성해서 저장하는 저장법입니다. 역시나 메뉴 바의 파일에서 저장을 아래를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은 우선은 단축키가 없네요. 단축키가 있으면 저장처럼 옆에 표시가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보죠. 


 저장 때 처럼 저장 창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아래를 보면 하나의 저장법이 더 보입니다. 복사본 저장인데요. 


 클릭해보시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과 비슷하게 저장이 가능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사본 저장은 일단 한번은 저장을 해야 활성화가 됩니다. 이전에 저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열기(Open)

 이번에는 열기 입니다. 열기는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작업창으로 불러오는 기능으로 역시나 기초적인 기능중 하나이고 평소에는 저장된 스케치업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열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단축키는 ctrl + o 입니다. 클릭해보죠.


 열 수 있는 스케치업 파일이 표시되고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저장해놓은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New)

 오늘의 마지막 기능은  새로 만들기 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새 파일 등으로 불리는 기능이죠. 단축키는 ctrl + n 입니다.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롭게 깨끗한 작업환경이 됩니다. 혹시난 저장하지 않은 작업이 있는데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작업한 것이 삭제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걱정마세요. 저장되지 않은 작업물이 있다면 새로만들기가 작동되기 전에 저장 여부를 시스템이 물어보게 되어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영상이 조금 플리커가 있죠? 촬영하던 컴퓨터 액정에 문제가 있었는데 많이 수정했는데도 남아있네요. 
 뭔가 비장하게 오늘 시간을 기다리신 분들도 계실텐데 내용은 너무 단순하고 간단하죠? 하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니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동안은 이렇게 간단하 내용 위주로 다루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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