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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올해는 정말 빨리 지나갔다기 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사라졌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일만했던 저도 주변인들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모든 일들이 정체되고 성과가 평소보다 줄어드는 것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체되고 힘든 시기에 조심해야될 점이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자책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신의 외적인 일 때문에 겪게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문제 삼으며 불안해하는 것인데요. 전문가들이 우울감이나 힘든 시기에 추천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운동이 있습니다. 산책이라도 하면 좋겠지만 요즘은 산책도 조심해야되죠? 그래서 저는 습관을 만들어서 작은 것을 이루는 방법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작게 하루에 5분 책읽기나 원하는 시간에 잠들기 같은 작지만 의지만 있다면 실천가능한 것을 시작으로 뭔가 해냈다는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시작되겠죠?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크로키 시작할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그림판(MS Paint)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림의 사이즈는 나브지 않은데 몸의 넓이 차이가 눈에 많이 뜁니다. 평소에도 달랐지만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었던 거겠죠. 특히 그림판으로 그릴 때 차이가 나는 것은 제가 이미지를 눈으로 쫓는 것에 급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항상 조심해야되겠지만 전체와 흐름을 보고 그려야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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