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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그림 그릴 때 그림 외에 하는 행동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 영상까지 촬영하니까 다른 일을 하기 힘들 것 같지만 귀에서는 계속해서 팟캐스트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팟캐스트의 경우에는 예전에도 얘기했던 것 같네요. 노래나 라디오를 듣는 것이 마치 그림을 오래 그리면서 생겨난 여유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반대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면 여전히 긴장하고 있는데 머라도 듣고 있으면 긴장이 조금은 풀어집니다. 혹시 선을 그으면서 긴장해서 손을 떨고 있다면 음악과 같이 긴장을 풀어줄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그림판(MS Paint)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참고 사진 중에는 모델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배경을 컨셉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순간적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모델만 그릴까 배경까지 같이 그릴까. 저는 선택할 때는 주로 선이 끊어지는 부분에서 멈추는 것으로 타협을 봅니다. 이번에도 화면 가득 소품들이 등장했었는데 저는 손이 닿는 부분에서 선을 끊어냈습니다. 다행이에요.  

 건강한 주말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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