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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장치는 바로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는 전자 장비 보다는 일종의 기계장치였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예전에는 조리개로 들어오는 빛을 조절해서 필름에 상을 맺히도록하는 형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이미지센서 등을 이용한 디지철 카메라가 구현되어 있죠. 게다가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 이외에도 동영상 촬영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사용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일부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능이 좋아져서 카메라가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이 많습니다만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여전히 카메라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필요할 것 같고요. 카메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카메라(Camera) 그리기

  Step 1 - 카메라는 크게 렌즈 부분과 본체 부분으로 나누어서 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육면체와 납작한 육면체로 기본형태를 정합니다.


  Step 2 - 렌즈의 동그라미들을 큰 부분을 나눠서 그립니다. 본체의 외형형태와 윗부분의 버튼들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외형을 다듬으면 형태들을 더 정확하게 만들어나갑니다. 세밀한 형태들이 많지만 그림자를 생각해서 생략이 가능한 부분은 생략하면서 그립니다.


  Step 4 - 원기둥과 직육면체의 형태를 고려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세탁기 이후로 원을 원없이 그려본 사물이었습니다. 중간에 카메라가 중단되면서 또 다시 영상이 끊어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얼른 스마트폰 대신에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시간은 점점 늘어나는데 스마트폰은 그 긴시간을 견뎌내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저는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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