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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인간의 전신 골격을 그려보고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남성 골격의 옆 모습을 그려볼거에요. 옆모습은 여성과의 차이가 더 구분하기 힘들어 보이지 역시나 특징적인 부분만 다르게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남성(Male)(옆 side) 그리기

  Step 1 - 전체 크기를 정하고 주요 부위(머리, 몸통, 다리, 팔 등)가 들어갈 영역을 나눕니다.


  Step 2 - 머리, 목, 가슴, 어깨, 팔, 골반, 다리, 발 까지 전체적인 외형을 그립니다.


  Step 3 - 뼈의 외형을 다듬으면서 뼈의 세세한 부분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비율은 정말 못 맞추네요. 얼굴 크기에 비해 몸통이나 골반 크기도 그렇고 팔길이도 뭔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인간이 익숙하지 않나봐요. 여성과의 차이라면 발달된 골격은 보여드리기 힘들 것 같고요. 아무래도 꼬리뼈의와 골반의 각도나 머리뼈의 형태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주에는 여성의 골격을 그려보겠습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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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뼈를 다 그려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뼈를 합체시켜서 온전한 형체를 이뤄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남성의 전신 뼈와 여성의 전신 뼈를 4주간에 걸쳐서 그려보겠습니다.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 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남성(Male)(앞 front) 그리기

  Step 1 - 전체 크기를 정하고 주요 부위(머리, 몸통, 다리, 팔 등)가 들어갈 영역을 나눕니다.


  Step 2 - 머리, 목, 가슴, 어깨, 팔, 골반, 다리, 발 까지 전체적인 외형을 그립니다.


  Step 3 - 뼈의 외형을 다듬으면서 뼈의 세세한 부분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발이 짤리게 되었네요. 크게만 그리고 싶어서 비율이 엉망입니다. 하지만 비율 보다 갈비뼈와 척추 수를 세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성 뼈라고 해도 큰 특징은 머리뼈 부분과 골반뼈 쪽으로만 잡아서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것은 나중에 확인해보시죠.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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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뼈입니다. 발뼈 부분이에요. 지난 번 발뼈를 그렸을 때는 발뼈의 정면을 그렸었는데 정면의 경우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파악하기가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에서 본 발뼈 그러니까 발등이 잘 보이도록 그려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발뼈(Foot) 그리기

  Step 1 - 뼈의 넓이와 길이에 맞춰서 영역을 설정합니다.


  Step 2 - 발목, 뒷꿈치뼈, 발배뼈, 발허리뼈, 발가락뼈로 크게 구분하여 뼈들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뼈의 외형을 더 다듬고 나누어진 뼈들의 구분을 좀 더 확실히 합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조금 잘 못 됐다고 해야할까요. 새깨 발허리뼈 뒤쪽 부분이 너무 비어있는 것 처럼 그려졌어요. 원래는 네 번째 발허리뼈 뒤쪽의 발배뼈의 측면과 거의 붙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가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으니까 다른 자료들과 함께 참고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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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무릎아래로 내려와서 정강뼈와 종아리뼈를 그려보겠습니다. 그리기 전에 말씀드리자면 정강뼈가 넙다리뼈 바로 아래로 연결되는 굵게 지탱하는 뼈이고 종아리뼈가 그 옆에서 보조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얇은 뼈입니다. 가끔 여러 종류의 뼈가 함께 그려질 때가 있는데 그리면서 설명하려고 하니 글이 길어지더라구요. 딱히 상관은 없지만 오늘은 미리 구분을 짓고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정강뼈 & 종아리뼈(Tibia & Fibula) 그리기

  Step 1 - 뼈의 넓이와 길이에 맞춰서 영역을 설정합니다.


  Step 2 - 정강뼈와 종아리 뼈를 나누어 외형을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뼈의 외형을 더 다듬고 뼈의 굴곡을(돌기나 관절 부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넙다리뼈도 그랬지만 다리뼈는 시원시원하게 그리기가 편합니다. 대신에 연결되는 관절부위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분명 이후에 포즈 별로 인체를 그릴 때 힘들어지겠죠. 구조적인 면은 이론적으로 다시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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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상체의 뼈는 다 그렸으니까 이제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넙다리 뼈를 그려보겠습니다. 허벅지 쪽이죠? 골반과 정강뼈를 이어주는 사람의 뼈 중에서 가장 큰 뼈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해적 깃발이야기 하며 이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무튼 넙다리뼈 후딱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넙다리뼈(Femur) 그리기

  Step 1 - 뼈의 넓이와 길이에 맞춰서 영역을 설정하고 외형을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2 - 넙다리뼈의 튀어나오고 들어가는 굴곡을 관찰해서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넙다리 뼈의 튀어나온 부분들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정말 후딱 끝났습니다. 가장 긴 뼈이기도 하지만 가장 시원하게 생긴 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넙다리 뼈 아래로 내려가 종아리와 정강이를 그려보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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