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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자뼈와 노뼈를 그렸었죠? 이번 시간에는 그 아래로 이어지는 손뼈를 그려보겠습니다. 손뼈는 손가락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생각보다 손목뼈를 이루는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진 뼈의 군집의 구조 파악이 어렵네요.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손뼈(Hand)  그리기

  Step 1 - 뼈의 넓이와 길이에 맞춰서 영역을 설정하고 외형을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2 - 손가락뼈와 손허리뼈를 사각형으로 크게 나누고 손목뼈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손가락뼈와 손허리뼈의 외형을 더 자세하게 만들고 손목뼈의 조각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예전에 손뼈를 그릴 때도 손뼈의 앞과 뒤의 차이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그림에서 손등은 왼쪽 그림이고 바닥 부분은 오른쪽이에요.ㅜ그 차이가 바닥에 작게 보이는 갈고리 뼈입니다. 네 번째 손허리뼈와 붙어있는 손목뼈의 바닥에 뼈가 갈고리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예전에도 신기해했던 기억이나네요. 이제는 완전히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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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위팔뼈 아래로 연결되어있는 노뼈와 자뼈를 그려보겠습니다. 노뼈와 자뼈는 지난 번에도 한 세트로 그렸습니다. 이 두 뼈는 따로따로 구분하는 것 보다 함께 두고 보는 것이 이해하기에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랫팔이 회전할 때 어쩜 그렇게 신기하게 돌아가는지는 두 뼈가 함께 있어야 알 수 있을거예요. 그려볼게요.

 

 

<준비물>



  노뼈와 자뼈(Radius & Ulna) 그리기

  Step 1 - 뼈의 길이와 넓이를 정해서 선을 긋습니다. 뼈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그리고 두 개의 뼈가 나눠지는 부분을 선으로 나누어 놓습니다.


  Step 2 - 위팔뼈와 손목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서 뼈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뼈의 더 다듬어진 외형과 함께 돌기와 같은 굴곡 등을 간단히 표현합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위팔뼈와 자뼈, 노뼈는 이제 조금씩 눈에 익어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림이 제대로 그려졌을 경우지만요. 영어이름도 멋지지 않습니까? Radius, Ulna.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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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뼈는 위팔뼈 입니다. 예전에 처음 뼈를 그렸을 때는 위팔뼈와 어깨뼈를 함께 그렸었습니다. 이번에는 전 시간에 어깨뼈를 따로 그렸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 위팔뼈를 따로, 단독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다시 한번 어떤 형태를 이루고 어떻게 연결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려볼께요.

 

<준비물>



  위팔뼈(Humerus) 그리기

  Step 1 - 뼈의 길이와 넓이를 정해서 선을 긋습니다.


  Step 2 - 어깨뼈와 아래의 자뼈, 노뼈와 연결되는 관절부분의 형태를 참고해서 간단한 외형을 그립니다.


  Step 3 - 관절의 돌기 및 내부의 맞아떨어지는 형태와 위치를 잡아서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4 - 간단하게 그려진 뼈의 전체적인 형태를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예전에 그렸을 때는 어깨뼈를 함께 그렸기 때문에 윗부분 관절이 어깨뼈의 돌기와 움푹 들어간 부분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렸었습니다. 예전 그림을 참고해서 위팔뼈만 있을 때와 어깨뼈만 있을 때 두 부분의 뼈가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서 마치고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에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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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상반신도 그려보았고 다시 몸의 부분부분 뼈들을 그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어께뼈를 그려볼거예요. 견갑골로도 불리죠? 어깨뼈는 윗팔뼈와 연결되는 몸통 뒤쪽의 넓적한 형태를 가진 뼈입니다. 어깨뼈에는 윗팔뼈 말고도 빗장뼈도 걸쳐져있었는데요. 지난 상반신 그리기에서 어깨뼈도 함께 그렸었기 때문에 대략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이제 그려볼게요. 

 

<준비물>



  어깨뼈(Scapula) 그리기

  Step 1 - 뒷면은 역삼각형에 가가운 형태로, 옆면은 뾰족한 삼각형 형태로 그립니다. 


  Step 2 - 어깨뼈에는 돌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돌기들 위주로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전체적인 뼈의 모양과 내부의 부분들을 나누어그립니다.


  Step 4 - 구분되어진 뼈들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형태로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려진 그림은 왼쪽어깨의 뒷면과 옆면입니다. 옆면 윗부분에 동그랗게 공간이 있는 부분이 팔 관절이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옆면과 함께보면 팔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대충은 알 수 있겠습니다.


 어깨뼈 그리기는 여기에서 마치고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에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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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남성의 상반신 뼈 그리기에 이어서 오늘은 여성의 상반신 뼈들, 머리뼈 부터 척주, 갈비뼈, 골반, 어깨뼈를 연결시켜서 그려보겠습니다. 그린 후에 지난 번처럼 잠시 비교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여성 상반신(Female Upper body) 그리기

  Step 1 - 동그라미로 머리의 크기를 정하고 척주의 방향을 정합니다. 그리고 갈비뼈와 골반의 영역을 사각형으로 그립니다.


  Step 2 - 머리뼈의 눈, 코, 입 부분의 위치와 척주의 넓이를 정한 후 머리뼈, 갈비뼈, 골반, 어깨뼈의 외형을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전체적인 뼈들의 모양을 디테일하게 나누어 그립니다. 갈비뼈와 척주의 뼈들을 구분합니다.


  Step 4 - 구분되어진 뼈들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형태로 다듬어 그리면서 간단한 명암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리는 순서나 방식은 다르지 않죠? 지난 시간 그림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남성과 여성의 머리뼈, 골반뼈를 차이가 나게 그렸으며 전체적인 뼈의 발달 상태를 남성이 더 크게 그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율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해서 제대로 된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골반의 위치도 어느 방향, 어느 각도로 위치하는게 좋을지 공부가 부족해보이네요. 앞으로도 인간에 대해서 공부를 이어나가야겠습니다. 다음 시간 부터는 하반신에 있는 뼈들을 이어서 그려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후에 크로키 시간에 다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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