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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샤프 연필을 이용한 패션 크로키 시간. 설 연휴가 지났다 싶었더니 어느새 1월이 끝났습니다. 2020년 1월의 마지막 날이자 한 주를 마무리하는 연필 크로키 복잡한 만큼 신경서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샤프 펜슬)>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주 이미지는 주름도 많고 동작도 역동적이었죠? 그런만큼 비율이나 형태도 문제였지만 무게중심을 잡기가 힘들었어요. 제 눈이 좋아서 딱딱 맞아떨어지게 그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연습중인 제가 그러기엔 쉽지가 않죠. 그래도 생각보다 제 손이 잘 따라주었어요. 저도 다른 그림러들처럼 휙휙 그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어김없이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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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수요일 새벽에는 항상 소묘 시간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림과 영상문제로 업로드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후까지 텀이 좀 길었네요. 크로키라도 제대로 해야겠어요. 다행히 오늘은 믿고보는 색연필 크로키입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평소에 색연필 크로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버에는 난관이 꽤 있었습니다. 모델이 바로 서서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뛰어오르거나 몸을 기울이는 등 범위가 있는 포즈가 몇 가지 있었어요. 이런 형태는 바로 서있을 때 보다 비율을 예측하기 더 어려워요. 나중에 이런 활동적인 포즈의 비율도 따로 생각해 봐야겠어요.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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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그림판 크로키 시간입니다. 지난 첫 시간이 조금 신선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좋은 소프트웨어들 두고 그림판으로 고생하면서 크로키를 하다니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손그림만 그리다가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려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그림을 그리려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그림판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컴퓨터 그림과 친근감을 쌓기 위해 오늘도 그림판으로 크로키를 해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 컴퓨터, 태블릿, 그림판(소프트웨어)>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엉망이죠? 비율은 그렇다치고 크기 조절도 실패했습니다. 우리 태블릿과 컴퓨터 친구들은 저와 친해질 마음이 있는 걸까요? 하지만 저는 이 친구들이 필요하니까 좀 더 저자세로 대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계속 연습해보겠다는 뜻이죠. 그래도 컴퓨터 그림은 선명해서 좋네요.   

 내일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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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목탄으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입니다. 이번에 선택한 이미지들은 다서 복잡한 선이 많아보이네요. 주름도 그렇고, 선도 많고, 소품으로 보이는 물체도 많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리게 될지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목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 옷의 큰 주름을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선과 주름이 많아도 기본적으로는 몸의 방향에 맞춰서 그리게 되네요.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옷의 큰 주름이 움직이고 다른 치렁치렁한 선들도 몸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흔들림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을 쓰면 몸의 비율이나 구성에 문제가 생기겠죠? 움직임을 잘 그리면 소품들도 따라서 잘 움직이게 될테니까 너무 다른 것들에 눈을 뺏기지 말아야겠어요.

 저는 내일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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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화요일 또 다른 크로키가 추가되면서 일주일의 3번째 크로키가 되어버린 색연필 크로키입니다. 순서로는 세 번째지만 아직도 저의 가장 최애 크로키 도구입니다. 오늘도 애정을 담아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역시나 제 입장에서는 믿고 쓰는 색연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선이 조금만 얇아지기 시작하면 저런 형태나 비율의 빈틈들이 마구 보이기 시작하죠. 지금도 잘 그렸다고 볼 수는 없지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설정하고 그 속에서 비율을 생각해서 한부분씩 그려나간다는 것이 간단한 것은 아니죠. 계속 관찰하고 연습하겠습니다.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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