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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샤프 연필을 이용한 패션 크로키 시간. 주말을 몰고 오는 연필 크로키. 최근까지 이면지를 사용하다가 연필 크로키는 새종이에 그리기로 했습니다. 새종이라고 해도 오래된 종이지만요. 가뜩이나 연하고 얇은 연필심이 이면지에선 잘 안보였습니다. 안보이면 잘 보이게 하려고 억지로 힘을 주게 되는데 그러면 원래 제가 쓰던 강도의 선이 잘 나오지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떨까요? 한번 보시죠.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샤프 펜슬)>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엄청 잘 그리지는 않았지만 선맛은 괜찮은 것 같네요. 움직임은 어느 정도 잡아가는 것 같은데 비율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좀 더 즐겁고 가볍게 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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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패션 잡지의 모델을 보고 크로키를 그린지 벌써 9주차. 그런데 왜 옷의 형태가 아니라 전신이라는 분류명을 사용했을까요? 우선은 패션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옷의 주름을 연습하기 위해서였어요. 전신으로 그리면 아무래도 상세한 주름이나 형태는 그리기 어렵더라도 신체의 전체 모습과 거기에 걸쳐진 옷가지의 큰 주름은 관찰해서 연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저야 패션은 잘 모르기도 하고요. 신나게 떠들었네요. 오늘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여전히 개선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어요. 비율이나 주름에 대한 관찰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한번씩 괜찮을 때도 있고 잘된 부분과 잘 안되는 부분을 잘 생각해서 다음 그림에 반영해야겠어요. 막상 그릴 때는 도 잊어버리겠지만요. 집중력은 여전한 문제내요. 오히려 하루에 그리는 크로키 수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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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패션 잡지를 보고 그리는 전신 크로키 시간. 월요일이니까 목탄으로 다소 거칠고 단순한 형태로 크로키를 해보도록하죠.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목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 옷의 큰 주름을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분명 지난 주에도 옷주름이나 너무 작은 것들에 신경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생각을 안하고 그렸나보네요. 그리고 싶은 것이 많았나봐요. 머리에서는 그래도 단순하게 그리는 것 같지만 옷 족으로 내려오는 순간 기다렸다는듯이 디테일을 그리고 싶어합니다. 지금 보다 조금 더 절제해서 그려야겠어요.

 저는 내일 동물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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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샤프 연필을 이용한 패션 크로키 시간. 해가 바껴서인지 1월 1일이 월요일로 느껴졌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만에 주말이 왔네요. 왠지 기분좋게 크로키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딱히 주말의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주말은 좋습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샤프 펜슬)>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종이 하나에 여러 개의 크로키를 하는 것에는 조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겹쳐지는 부분이나 비율 등은 여전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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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새해를 맏이 해서 청소를 하고는 곧 바로 물건을 찾기위해 어질러버린 찰리입니다. 20220년은 다를 줄 알았는데 너무 한결같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새해의 첫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포즈를 취할 때 비율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시점에 따라서는 불안정해 보이네요. 확실히 정면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에 비해 위아래의 시점은 익숙하지 않겠죠. 새해에도 다채로운 시점과 포즈 계속 연습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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