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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이번 시간은 연필로 동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시작하고 다섯 번째 시간까지 지났지만 아직 복실복실 털 달린 동물은 그리지 못 했네요. 오늘 부터는 거친 피부의 귀여운 동물들이 아닌 부드러운 털복숭이 아이들을 그려보겠습니다. 귀엽게 그려야한다니 부담감이 커지네요. 


 


 이번 시간에 그려볼 동물은 새 입니다. 새. 조류 중에서 뱁새를 참고해서 그려보았습니다만 제대로 자료를 공부해서 그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귀여운 새는 당분간 보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어쨌든 드디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동물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긴장도 되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새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형태 - 새들은 그냥 봐도 둥글둥글한 몸통을 가지고 있죠. 작은 새들은 머리도 동글동글 합니다. 그래서 큰 동그라미 작은 동그라미로 몸통과 머리를 그리고 꼬리깃도 대충 스케치합니다. 발의 위치도 우선 위치만 잡아두겠습니다.

[시선1]


[시선2]  


  Step 2. 스케치 - 눈과 부리를 대충 그리고 날개와 발을 스케치합니다.

[시선1]

[시선2] 


  Step 3. 명암 넣기 마무리 - 외곽선을 다듬으며 눈동자, 날개 등을 묘사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명암을 넣어줍니다. 

[시선1]

[시선2]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역시나 귀여운 새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아니 어떤 동물이든 귀엽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겨두고, 귀여운 동물들은 대부분 동글동글한 몸매를 하고 우리들을유혹하죠. 눈도 동굴동글해서 화를 내도 귀엽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그릴 수 있을테니까 기대되네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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