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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요즘 자주 듣는 팟캐스트에서 신자유주의나 사장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의 꿈이 사장님이기도 하고요. 노동착취에서 노동력 이용으로 단계를 넘어서고 싶은 것이죠.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막 노동을 강요하고 그런 악덕사장은 아닙니다. 그렇게 사장이 되면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결제 서류에 도장을 쾅쾅 박아넣는 일인데요. 각서나 대출 서류 말고 회사 진행에 관련된 서류에 도장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마침 책상에 제가 사용하던 로고가 들어간 스탬프가 있어서 이것을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스탬프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요즘은 스탬프에 잉크도 충전되고 참 좋네요. 역시 과학 기술과 자본주의는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잘 사셔야 할텐데 저도 좀 살고 말이죠. 오늘이 금요일이죠? 네.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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