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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동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잉어과의 물고기 그리기 시간. 이번 시간에 그려볼 어류는 White Amur Bream입니다. 갑자기 왜영어 이름을 쓰냐구요? 이 어종은 한국 이름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제목의 한글 이름도 사실 제가 직역한 것입니다. 그러니 맞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어류는 잉어과 / Parabramis 속의 물고기 입니다. 이름처럼 아무르 강과 중국의 상하이 쪽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민물고기인데 제가 아는 돔이 들어간 물고기들은 다들 바다에 있어서 이름을 직역하면서 고민했습니다. 모양도 약간 동남아 강의 물고기 같네요. 그려볼게요.

<준비물>



 흰 아무르 돔?(White Amur Bream) 그리기

 

  Step 1 - 앞부분이 짧고 뒷부분이 긴 마름모 형태를 기본으로 그리고 꼬리 지르러미를 위한 삼각형을 그립니다. 


  Step 2 - 몸의 외형과 지느러미의 형태를 간략하게 그립니다.


  Step 3 - 눈의 위치와 지느러미, 명암 등이 크게 나누어지는 형태를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 후, 눈 주변의 형태와 지느러미, 비늘 등을 그리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잉어과 어류라고 해서 처음에는 다 비슷한 모양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재미있는 형태가 많이있네요.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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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동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잉어과의 물고기 그리기 두 번째 시간은 납자루입니다. 지난 시간의 잉어야 당연히 잉어과의 대표 어류일테고 잉어라는 이름은 붕어와 함께 익숙하죠. 하지만 납자루는 처음일 것입니다. 가끔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을거에요. 납자루는 역시나 잉어과 , 그리고 납자루속의 어류입니다. 납자루도 종류가 여러가지지만 오늘은 칼납자루르 그려볼거에요. 듣기로는 낙동납자루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크기는 9~10cm로 생각보다 작고 귀여운 토종 물고기입니다. 이제 그려볼게요.

<준비물>



 납자루(Bitterling) 그리기

 

  Step 1 - 살짝 통통한 타원으로 몸통부분과 삼각형으로 지느러미부분을 그립니다. 


  Step 2 - 몸의 외형과 지느러미의 형태를 간략하게 그립니다.


  Step 3 - 눈의 위치와 지느러미, 비늘의 방향, 명암 등이 크게 나누어지는 형태를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 후, 눈 주변의 형태와 지느러미, 비늘 등을 그리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며 아시겠지만 지난 시간의 A4 크기의 종이가 아니라 작은 종이입니다. 저는 힘들어서 큰 종이에는 못 그리겠어요.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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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부터 동물 그리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갑작스럽죠. 저도 갑자기 이렇게 크게 벌일 일인가 싶었습니다. 색연필의 주제를 바꾸면서 기존의 드로잉 카테고리에서 그리지 않은 것을 그릴 때는 드로잉과 페인팅을 나누어서 업로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이유 보다 너무 길고 지루해지는 것 같고 카테고리 분류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그려지는 것은 잉어입니다. 우선 오랜만에 연필로 동물을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잉어(Carp) 그리기

 

  Step 1 - 긴타원으로 몸통부분과 삼각형으로 머리와 꼬리부분을 그립니다. 


  Step 2 - 몸의 외형과 지느러미의 형태를 간략하게 그립니다.


  Step 3 - 눈의 위치와 지느러미, 비늘, 명암 등이 크게 나누어지는 형태를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 후, 눈 주변의 형태와 지느러미, 비늘 등을 그리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동물그리기가 끝났습니다. 제목처럼 당분간 잉어과의 물고기들 그림을 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어류들이 등장할지 기대해주세요.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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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하는 날이에요.


 오늘 그려볼 포유류는 호랑이입니다. 여기저기 주제가 마무리 되면서 마지막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적절한 대상을 찾기 위해 고르고 골랐습니다. 그렇습니다. 포유류 그리기도 이번 시간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호랑이하면 또 한국의 상징같은 동물 아니겠어요. 제대로 보존만 됐더라면 아마 한해에 몇 명씩 호랑이 사고가 기사에 실렸을 정도로 원래 호랑이가 맣이 살았던 국가였죠? 최근 동물원에서 백두산 호랑이와 같은 종의 새로운 새끼 호랑이들이 태어났다고 하니 다들 귀여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호랑이들이 살 수 있는 야생의 땅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현실이지만요. 아무튼 호랑이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호랑이(Tiger) 그리기

  Step 1 - 동그라미와 긴 직사각형으로 호랑이의 머리와 몸통의 크기와 위치를 정합니다. 그리고 다리와 꼬리의 영역을 설정할 선을 긋습니다. 


  Step 2 - 호랑이의 이목구비의 위치와 크기를 잡고 얼굴의 털과 몸통, 다리, 꼬리의 형태를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이목구비와 팔, 다리, 꼬리의 형태를 다듬어 그리고 각 끝 부분의 털 표현도 합니다. 그리고 줄무늬와 명암 영역도 간단히 설정합니다. 


  Step 4 - 호랑이의 노란털색에 맞춰 빗금을 간단히 넣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호랑이가 참... 착하게 생겼네요. 이런 얼굴로는 토끼 한 마리 못 잡을 것 같아요. 아니죠. 저렇게 착하게 생기면 방심한 먹이감이 다가와서 잡아먹힐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동물그리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포유류 그리기가 끝난 것이 아니라 당분간 동물 그리기도 쉬어갈 생각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좋아해주신분들에게는 감사하고 더 좋은 소재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그림들은 계속해서 올라올테니까 시간날 때 놀러오세요.


 저는 오후에 오일 파스텔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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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동물 그리기를 하는 날이에요.


 이번 시간에 그려볼 동물은 귀여운 토끼여야 하는데 제가 귀여운 것을 잘 그리지 못하는 것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 귀여운 토끼과의 동물들은 중치류에 속하는데 설치류라고 하는 쥐과의 동물들과 조금은 가까운 동물이라고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시면 토끼의 입이나 몸이 쥐과의 동물들과 꽤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귀여움이란 정말 많이 닮아있죠. 그리면서 그림은 그리지 않고 사진만 열심히 들여다봤습니다. 그려볼께요.

     

<준비물>



  토끼(Rabbit) 그리기

  Step 1 - 타원형의 동그란 몸통과 역시나 커다란 타원으로 몸통의 형태를 그린 후 아랫부분을 단순하게 그립니다. 그리고 머리위로 토끼 귀가 들어갈 위치와 방향을 잡습니다.


  Step 2 - 이제 항상 하던 것처럼 토끼의 이목구비의 위치와 크기를 간단히 설정합니다. 몸통의 형태와 다리 부분도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이목구비와 팔, 다리, 꼬리의 형태를 다듬어 그리는데 털이 포실포실 있기 때문에 이쁘게 털에 맞춰서 형태를 그려나갑니다. 


  Step 4 - 눈, 코 를 진하게 칠해주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토끼의 귀가 조금 작아보입니다. 귀 작은 토끼라고 하죠. 지난번 카피바라를 그릴 때도 그랬었는데 털이 뿜뿜한 동물들은 명암을 간단히라도 넣기 전까지는 이 형태가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눈으로 보면서도 의심을 하게되는 털뿜붐이들 그리기 였습니다. 다음 시간은 포유류 그리기 마지막 시간이자 동물그리기의 마지막이 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저는 오후에 오일 파스텔 시간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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