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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운송 수단 그리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 운송 수단은 헬기, 헬리콥터입니다. 비행기처럼 하늘을 날아다니지만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비행이 가능하고 공중에 멈춰있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쓸모있는 기체죠? 그래서 접근 어려운 곳의 운송, 구조, 전쟁 등에 사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이 만든 신기한 물체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그려볼게요.


<준비물>


  헬리콥터(Helicopter) 그리기

 Step 1 - 길쭉한 직육면체 2개로 헬리콥터의 몸통과 꼬리 부분을 만듭니다.


 Step 2 - 헬리콥터의 프로펠러, 몸통, 창문, 꼬리 날개 등을 분할하여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각지게 그려진 외형을 깔끔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Step 4 - 각 부분의 형태를 생각하여 간단한 명암을 넣고, 프로펠러의 잔상도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그린 것 같지만 헬리콥터나 비행기는 기체가 깔끔해야 비행하기에 좋을 것 입니다. 좋은 이유네요. 물론 헬리콥터의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추가 장비가 필요할테니까 여러분은 목적에 맞게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이렇게 또 10주가 지났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조금은 쉬운 주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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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운송수단은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자전거입니다. 오래 전 부터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각광 받아서 주요 도시에서는 도시 전반에 걸쳐 자전거 도로가 따로 설치되어 있죠?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싶지만 페달 밟는 것이 왜이리 귀찮은지 좀 더 자동화가 되면 다시 생각해볼까 합니다. 전동 킥보드도 괜찮아 보이구요.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자전거(Bicycle) 그리기

 Step 1 - 자전거의 높이와 넓이를 설정하고 바퀴의 위치와 크기를 정합니다.


 Step 2 - 자전거의 바구니와 핸들, 프레임, 안장, 페달과 체인 등의 위치를 생각해서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외형을 갈끔하게 다듬어 그리고 타이어, 휠, 안장 부분 등을 디테일하게 그립니다.


 Step 4 - 각 부분의 형태를 생각하여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자전거 길이를 잘못 생각해서 안장과 핸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탈 수는 있겠죠. 확실히 프레임의 비율을 정하는 것이 어렵네요. 프레임에 따라서 바퀴도 핸들도 안장의 위치도 조금씩 다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자전거 타지 않는 티를 팍팍 내는 그림이었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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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이번 주 운송수단 그리기는  드론입니다. 이걸 운송수단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창 떠오르는 배달 수단이라는 점에서 드론을 선택했습니다. 계속 차량이나 배 종류를 그리는 것 보다 좀 더 쉬운 것을 찾아서 그리는 것이 저도 좋고 보시는 분들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들어 제 그림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그려볼게요.


<준비물>


  드론(Drone) 그리기

 Step 1 - 박스 같은 정육면체를 기본으로 하여 본체 부분과 받침대 부분으로 나누어 그립니다. 


 Step 2 - 드론의 본체와 각 방향의 엔진부분, 카메라 및 받침대를 간단한 형태로 그립니다. 


 Step 3 -  외형을 부드럽게 다듬어 그립니다. 프로펠러의 잔상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4 - 육면체와 원기둥 형태를 생각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드론을 그릴 때는 크게 본체와 엔진 받침과 아래에 장착되는 옵션 부분으로 나누어 그리면 어느 정도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기계적인 장치(전선, 내부 기판 등)가 외관으로 너무 드러나면 그만큼 그리기 힘들어지겠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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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운송수단 그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라면 대항해시대의 캐러벨과 같은 범선 쪽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시간도 아낄겸 여객선을 그렸습니다만 제 바람같은 다르게 어려웠습니다. 창문도 많구요.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배(Ship) 그리기

 Step 1 - 길쭉하고 약간 납작한 직육면체 위에 그보다 조금 짧은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Step 2 - 배의 외형과 배의 각 부분을 간단히 그립니다. 배의 앞머리, 배의 각층, 창문 등으로 크게크게 나누어 그립니다.


 Step 3 -  외형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배의 각 부분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더 그립니다. (창문틀, 울타리 등).


 Step 4 - 육면체 형태를 기본으로 배 형태의 굴곡에 맞춰서 간단한 명암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실 많이 생략된 부분도 있고, 비율도 맞지않고, 투시도 틀렸습니다. 구명정도 그리지 않았죠. 옥상의 중앙에 숨겨진 부분은 수영장인데 배가 짧아서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하지만 외형으로 보면 배가 맞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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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중반을 넘어선 운송 수단 그리기. 오늘은 오토바이 그려볼거예요. 오토바이라는 말이 익숙하지만 실제로 영어사전에서는 오토바이라는 영어가 없죠. 오토바이는 오토 바이시클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오랫동안 많이 사용하면 우리말이 될 때가 있죠. 한국어 사전에는 오토바이가 있으니까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 육상 운송 수단에서 이륜 이동수단을 그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외형의 형태로 보면 어려울 것 같은데 바퀴가 두 개인 만큼 그리기에 따라서는 자동차 보다 쉽게 그려졌으면 좋겠는데 제가 바라는 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오토바이(Auto bicycle) 그리기

 Step 1 - 납작한 직육면체를 그려서 오토바이의 전체 크기를 설정합니다. 바퀴가 그려진 부분의 영역을 나눕니다.


 Step 2 - 나눠진 영역을 생각해서 오토바이의 외형과 주요 부분(바퀴, 핸들, 안장, 기타 등등)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외형을 좀 더 부드럽고 정확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바퀴의 휠, 핸들의 브레이크 장치 등 각 부위를 좀 더 자세히 그리고, 이때 평면적으로 부분의 굴곡을 좀 더 살려서 그립니다.



 Step 4 - 옆면과 굴곡의 형태에 따라서 간단한 명암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시간은 확실히 자동차 보다는 적게 걸렸지만 바퀴도 있고,  오토바이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보니 어디서 부터 그려야하고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몰라서 조금 헤맸습니다. 이륜차 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디가 문제인지 단번에 알아차리셨을텐데… 어렵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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