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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이 패션소품은 마지막 시간이네요. 벌써 또 10주가 흘렀습니다. 어느새 겨울이 되었고요. 저는 여전히 제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완전히 마지막은 아니니까 이번 주도 아무렇지 않게 시작하겠습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마지막은 신발입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신발(Shoe) 그리기

 Step 1 - 길쭉한 직육면체로 신발의 크기를 정하고 신발의 바닥과 윗부분을 나누어 그립니다.


 Step 2 - 신발의 발등 부분, 끈 부분, 발을 넣는 부분, 뒷꿈치 부분, 아랫부분으로 나누어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Step 3 - 각 모서리를 둥글고 깔끔하게 그려주고 끈 부분, 아랫부분의 홈, 각 재봉 부분을 조금은 디테일하게 그립니다.


 Step 4 - 직육면체와 원기둥의 형태를 생각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너무 단순한 신발을 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신발은 나중에도 그릴 것이고 조만간 소묘 시간에서도 무식한 신발을 다룰 예정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패션소품은 이렇게 끝나고요. 다음 주 부터는 이미 했던 내용이지만 조금은 머리 아픈 내용을 가져와서 그려보겠습니다. 슬슬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공부해야합니다.


 그러면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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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패션아이템은 벨트입니다. 벨트라고 타이틀을 정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아는 우리말로는 허리띠가 있고 어른들 말 중에 혁대라는 말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벨트라는 말도 많이 사용하니까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벨트와 Belt는 다르니까요.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벨트(Belt) 그리기

 Step 1 - 사각형에 기울어진 타원을 그려서 감겨있는 벨트의 큰 덩어리를 그리고 앞부분과 꼬리 부분을 그릴 수 있게 나누어 그립니다.


 Step 2 - 벨트와 허리띠가 감겨있는 경로를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전체적인 형태와 벨트의 구멍, 재봉선 등을 다듬어서 그립니다.


 Step 4 - 원기둥의 형태를 생각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제가 주로 애용하는 형태의 허리띠입니다. 정장을 입을 일은 잘 없으니까 버클이 있는 고급스런 형태는 쓸 일이 없고 캐주얼한 복장에 맞춰서 바지가 내려가지 않게 잡아줄 수 있는 벨트면 됩니다. 그러니까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이야기죠.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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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시계를 그려보겠습니다. 정확히는 손목시계입니다. 예전에 동서울 버스 터밀널에서 버스를 타면 비싼 로xx 시계를 단돈 몇 만원에 살 수 있다며 버스 위에 올라와서 홍보를 하시는 아저씨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시계는 진짜가 아니라고 합니다. 시계를 그리려고 하니 생각이 나네요. 그 아저씨들 시계는 많이 파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시계(Watch) 그리기

 Step 1 - 세워진 직육면체 하나와 그 앞 중심에서 납작한 육면체 하나를 붙여 시계의 기본형태를 만듭니다.


 Step 2 - 시계의 몸통을 원기둥으로 깎아서 프레임을 그리고 시계줄의 각 마디를 간단하게 나누어 그립니다.


 Step 3 - 각지게 그려진 외형의 형태를 곡선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시계침과 시계줄을 그립니다.


 Step 4 - 시계의 옆면 위주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시계줄은 다음부터 가죽끈으로 그리겠어요. 저는 금속 시계줄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얼렁뚱땅 끝났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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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선글라스를 그려볼게요. 지금은 여름 겨울할 것 없이 외출용 필수 아이템이죠? 많은 분들이 햇빛이 강한 여름철, 관광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명 잠자리안경으로 알려진 레이반을 좋아합니다만 쓰지는 않습니다. 선글라스를 쓰면 왠지 시선이 모이는 기분이 들어서 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선글라스(Sunglasses) 그리기

 Step 1 - 넓은 직육면체 형태를 기본형태로 그립니다.


 Step 2 - 선글라스의 렌즈부분과 다리부분으로 크게 나누고 프레임을 나누어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각지게 그려진 외형의 형태를 곡선으로 부드럽게 그려서 정리합니다.


 Step 4 - 육면체의 형태를 생각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선글라스의 다리 형태와 렌즈의 형태들을 그릴 때 양쪽의 평행이 중요하겠죠? 육면체의 투시에 맞춰서 부분부분을 나누어 형태를 그려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리 부분은 좀 더 안쪽으로 휘어지게 그리는 것이 좋겠죠? 그나저나 선글라스보다 날씨가 추워져서 눈보다 몸 자체가 시려지기 시작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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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패션소품 그리기. 이번 시간에는 목걸이 입니다. 반지, 귀걸이 그렸으면 이젠 목걸이를 그려야겠죠? 찾아보니 팬던트나 초커 같은 경우도 목걸이에 포함하더라구요. 팬던트는 보석이나 문양이 있는 장식을 줄에 메단 형식이고, 초커는 목에 조일듯 딱 맞게 거는 종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예쁜 목걸이들이 많은데요. 오늘 제가 그려볼 목걸이는 굳이 따지자면 팬던트 종류일 것 같아요. 그려볼게요.


<준비물>


  목걸이(Necklace) 그리기

 Step 1 - 납작한 직육면체로 팬던트의 크기와 방향을 정합니다. 목걸이 줄은 선으로 그립니다.


 Step 2 - 팬던트의 외형과 줄의 두께를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전체적인 외형과 팬던트 중앙의 장식을 깔끔하게 그립니다. 줄의 일부분도 사슬모양으로 간단히 그립니다.


 Step 4 - 원기둥 모양과 육면체의 형태를 생각해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목걸이 중앙의 장식은 팬던트 형태로 해도 되지만 여러분이 원하시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그려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덩어리감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크게 팬던트로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내일 색연필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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