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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 그려볼 장치는 마우스 입니다. 찍찍 마우스 아니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그 마우스입니다. 마우스의 등장은 GUI 시대가 열렸다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우스가 나타나기 이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이미지가 아닌 문자로 이루어진 목록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파일을 실행시켰었죠. 하지만 GUI가 나타나고 마우스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컴퓨터와 더 친숙해졌고 이제는 더 이상 실생활에서 떨어뜨려 놓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마치 컴퓨터 광고 같네요. 마우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마우스(Mouse) 그리기

  Step 1 - 살짝 납작한 직육면체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굴곡이 생길 부분에서 나누어 놓겠습니다.


  Step 2 - 나누어진 중심부분부터 경사가 생기도록 형태를 만듭니다. 마우스의 버튼과 휠의 형태를 그리고 마우스 외형을 만들어 나갑니다.


  Step 3 -  날카로운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어 그립니다. 휠과 버튼의 형태도 부드럽게 다듬어 그립니다. 그림자의 영역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4 - 설정해둔 그림자 영역에 맞춰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둥근 부분이 많지만 둥근 부분도 우선 각이 생기도록 낱카로운  형태로 영역을 마련하면 그 영역에 맞추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기가 훨씬 수월해지겠습니다.


 여기서 마치고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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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 전화기에 이어서 휴대폰, 휴대전화를 그려보겠습니다. 사물 대충 그리기를 할 때는 간단한 형태를 그리려고 노력하다보니 스마트 폰을 그렸었는데요. 오늘은 아날로그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휴대전화의 조상까지는 아니고 아저씨? 폴더폰을 그려볼꺼예요. 무려 컬러화면에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도 가능하고요.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휴대폰(Cellular Phone) 그리기

  Step 1 - 아래쪽의 대각선 방향으로 놓여진 직육면체를 먼저 그립니다. 거기서 벌어진 형태의 위쪽 직육면체를 하나 더 그립니다.


  Step 2 - 보조선들을 이용해서 화면과 버튼의 범위를 설정하고 연결부분과 각 모서리를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3 -  모서리와 연결부분,버튼과 화면의 모서리를 둥글고 부드럽게 글면서 전체적인 선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Step 4 - 직육면체 형태를 기본으로 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휴대폰의 모서리도 그렇지만 버튼 사이사이의 경계에도 신경을 써주면 좀 더 디테일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휴대폰의 형태도 다양하니까 가능하시면 네모난 휴대폰 말고도 둥근 형태의 휴대폰도 그려보세요. 그리고 화면이 심심하다고 생각되시면 저 처럼 간단하게 낙서를 넣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저는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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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전화기를 그려보겠습니다. 펜일러스트에서 그렸던 그 옛날 유선 전화기예요. 무려 전화기 본체와 수화기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다이얼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놀라운 형태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1800년대 후반? 에 등장한 전화기는 80년 정도만에 무선으로 교체되기 시작했고 다시 10-20년 정도 만에 손에 들어갈 크기가 되었죠.  기술의 발전은 언제 봐도 놀랍습니다. 그려볼께요

     

<준비물>




  전화기(Telephone) 그리기

  Step 1 - 직육면체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본체의 형태를 위해 직육면체의 윗면 절반 정도 위치부터 대각선으로 나누겠습니다. 대각선으로 나누어진 면의 중앙에는 다이얼 그려질 원을 그리고 위로 수화기를 그릴 막대를 하나 그리고 양쪽으로 원을 그립니다.


  Step 2 - 각이지도록 단순하 형태로 수화기와 전화기 본체의 형체를 만듭니다. 다이얼의 번호판도 원을 겹쳐가며 그려주고 꼬부꼬불한 전화기의 선은 우선 간단하게 지그재그 모양으로 표현합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다듬어 외형을 그립니다. 각 모서리는 둥글고 부드럽게 그려주고 전선에 형태에 곡선을 넣어 나선형으로 그립니다.


  Step 4 - 크게 직육면체 형태를 기본으로 한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요즘 영상 중간중간 끊어지는 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발열로 카메라가 자주 정지되면서 영상이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아예 과정을 알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다시 그려야겠지만 단순하게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그냥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번 다시 그리기는 힘이 들어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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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장치 그리기 두 번째 시간은 MP3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MP3 플레이어겠죠. 요즘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계에 밀려나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CDP나 카세트 플레이어를 사용하던 세대들에게는 MP3의 등장이 충격이었죠. 이 조그마한 기계장치에 수백곡이 들어갈 수 있다니 게다가 특허를 가지고 있던 곳이 우리 나라였다니 놀랄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특허권은 미국으로 넘어가서 아이팟이 되었고, 현재는 아이폰과 스마트폰이 되었네요. 결국 돌아오긴 했지만 우리 것 같지만 우리 것이 아닌 불운의 장치 MP3 플레이어(MP3와 MP3 플레이어는 다르죠. MP3는 압축 파일 유형이고 플레이어는 그냥 기계. 혹여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MP3 플레이어(MP3 Player)  그리기

  Step 1 - 납작한 직사각형으로 MP3의 몸체를 그리고 작은 직사각형 2개로 MP3에 연결될 이어폰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체 부분에는 버튼이나 연결 단자를 그리기 위한 형태를 분할했습니다.


  Step 2 - 분할된 본체의 부분에서 화면과 휠버튼, 이어폰 연결단자의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이어폰은 둥근 앞부분과 선이 연결된 뒷부분으로 나누어 간단한 형태로 그립니다.


  Step 3 -  깔끔한 선으로 다듬어 외형을 그립니다. 각 모서리는 둥글고 부드럽게 그려주고 버튼과 이어폰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다듬어 그립니다.


  Step 4 - MP3는 직육면체 형태, 이어폰은 원기둥 형태의 그림자를 생각해서 가볍게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가전제품의 단자들은 깔끔한 형태를 보이기도 하지만 연결되는 부위에는 손으로 잡기 쉬운 작은 홈들이 파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형태를 보고 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디테일한 부분의 형태를 변형시켜서 좀 더 그럴듯한 모양을 갖춰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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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월요일. 사물 그리기를 하는 날입니다.


 지난 주 토스터 그리기를 마지막으로 가전제품 그리기는 이번에는 여러가지 장치들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전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사무기기나 디지털기기 같은 느낌의 사물들을 퉁쳐서 장치로 분류했는데요. 제대로 분류하기가 힘들어서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세부분류를 해서 다시 그려보는 것이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시간으로 조금은 쉽게 USB를 그려보겠습니다. 간단한 문서나 이미지들을 쉽게 저장하고 사용하기 쉬운 저장장치죠. 예전에 사물 기초 그리기 시간에도 잠시 그렸었는데 이번에 다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USB 메모리(USB Memory) 그리기

  Step 1 - 막대자석같은 길쭉하고 납작한 직육면체로 시작하겠습니다. 앞부분의 연결부분과 뒷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Step 2 - USB 앞부분의 안쪽을 보면 윗쪽의 빈공간과 아랫쪽에 금속판같은 부분으로 나누어지죠. 이것을 위아래로 나누어 구분하고 윗부분에 뚫려있는 구멍도 사각형 영역으로 나누어놓겠습니다. 뒷부분은 모서리 두께만 신경써서 단조롭게 표현하겠습니다.


  Step 3 - 전체적으로 깔끔한 선으로 다듬어 그립니다. 앞부분에는 각 모서리의 두께도 그려주고 뒷부분은 모서리를 둥글고 부드럽게 그립니다.


  Step 4 - 직육면체 형태의 그림자를 생각해서 가볍게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가전제품이나 이런 장치의 모서리를 보면 모서리를 날카롭게 방치하지 않죠. 약간의 곡선이라도 넣어서 그려주고 두께도 필요하다는 점을 어떤 사물을 그리더라도 생각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오후 소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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