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버스 Charlieverse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은 가버렸고 월요일 뼈와 근육 그리기 시간만 찾아왔습니다. 지난 시간 전신 근육 전면에 이어서 측면 그리기를 해보겠습니다. 딱히 설명이 달라질 부분은 없을 것 같으니까 빠르게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근육(Muscle)(2) 그리기

  Step 1 - 전신 측면을 그리기 위해 길이를 정한 후 등분을 나눕니다. 7.5에서 8등분을 하면 충분하겠습니다. 머리 / 가슴 / 배꼽 / 골반 / 넙다리 / 정강이 / 발 등으로 크게 나눕니다. 그리고 팔 부분은 관절 부분을 동그라미로 해서 간단하게 방향만 표시합니다.

  Step 2 - 얼굴 부분에서는 눈코입을 기준으로 얼굴 근육의 형태를 만들고 몸통에서는 목, 어깨, 가슴, 넙다리, 정강이, 손, 발 등의 크게 갈라지는 근육들 위주로 나누어 그립니다.

  Step 3 - 조금 더 자세하게 근육들이 나누어지는 형태를 그립니다. 손가락, 발가락의 마디도 보이는 범위에서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하고 근육을 간단한 선으로 표현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번 부터 머리와 목부분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상체가 빈약해보이네요. 그래도 얼굴 두상은 마음에 듭니다. 이제 어느 정도 근육을 참고할 수 있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리 좀 해야겠네요.

 오후에는 목탄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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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뼈와 근육 그리기. 드디어 뼈와 근육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신 골격에 이은 전신 근육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이는 부분 위주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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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Muscle)(1) 그리기

  Step 1 - 전신을 그리기 위해 길이를 정한 후 등분을 나눕니다. 머리 / 가슴 / 배꼽 / 골반 / 넙다리 / 정강이 / 발 등으로 크게 나눕니다. 그리고 팔뼈는 관절 부분을 동그라미로 해서 간단하게 방향만 표시합니다.

  Step 2 - 얼굴 부분에서는 눈코입을 기준으로 형태를 만들고 몸통에서는 목, 어깨, 가슴, 넙다리, 정강이, 손, 발 등의 크게 갈라지는 근육들 위주로 나누어 그립니다.

  Step 3 - 조금 더 자세하게 근육들이 나누어지는 형태를 그립니다. 손가락, 발가락의 마디도 보이는 범위에서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하고 근육을 간단한 선으로 표현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목을 얇게 그려서인지 상체 비율이 전반적으로 빈약하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목 부분에서 빗장뼈까지 덮는 넓은 목근도 이번에는 그리지 않았는데요. 그림이 작은데 넓은목근까지 그려버리면 목 부분이 너무 밋밋하게 보일까봐 이번에는 벗겨보았습니다. 예전의 목 근육 그리기와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후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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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뼈와 근육 그리기. 지난 주 월요일에 알려드렸듯이 이번 주 월요일부터는 기계장치 대신 인간 그리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 이렇게 일주일에 두 시간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지난 주 목요일의 전신 골격 옆 모습에 이어서 후면 골격을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전신 골격(Skeleton)(3) 그리기

  Step 1 - 전신을 그리기 위해 길이를 정한 후 등분을 나눕니다. 머리 / 척추 / 갈비뼈 / 골반 / 넙다리 / 정강이 / 발 등으로 크게 나눕니다. 그리고 팔뼈는 관절 부분을 동그라미로 해서 간단하게 방향만 표시합니다.

  Step 2 - 뼈의 형태를 간단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척추의 경우 마디를 나누고 두 개 이상 밀집되어 있는 뼈들을 간단히 구분합니다. 갈비뼈는 6번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를 구분합니다. 

  Step 3 - 나누어진 뼈들의 형태를 자세히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하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월요일의 인간 그리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골격 그리기도 끝이났습니다. 비율을 조금 맞춰야 되는데 그래도 구조는 조금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목요일에는 근육도 그려봐야겠죠?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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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뼈와 근육 그리기. 지난 주에 이어서 전신의 뼈를 모아서 그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준비물>

 전신 골격(Skeleton)(2) 그리기

  Step 1 - 전신을 그리기 위해 길이를 정한 후 등분을 나눕니다. 머리 / 빗장뼈 / 갈비뼈 / 골반 / 넙다리 / 정강이 / 발 등으로 크게 나눕니다. 그리고 팔뼈는 관절 부분을 동그라미로 해서 간단하게 방향만 표시합니다.

  Step 2 - 뼈의 형태를 간단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척추의 경우 마디를 나누고 두 개 이상 밀집되어 있는 뼈들을 간단히 구분합니다. 갈비뼈는 6번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를 구분합니다. 

  Step 3 - 나누어진 뼈들의 형태를 자세히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하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앞모습을 그릴 때와 설명이 같죠? 결국은 자료를 보고 그리기 때문에 각 뼈의 기울기나 구조는 직접 그리면서 알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설명을 못하는 것도 있지요. 뭐가 정량화가 가능한 시기가 온다면 제 나름대로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오후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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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뼈와 근육 그리기. 크리스마스는 지나갔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하루 쉬었는데 온몸의 뼈마디가 비명을 지르는데요. 오늘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의 모든 골격을 모아서 전신의 뼈를 그려보겠습니다. 앞면만요.

<준비물>

 전신 골격(Skeleton)(1) 그리기

  Step 1 - 전신을 그리기 위해 길이를 정한 후 등분을 나눕니다. 머리 / 빗장뼈 / 갈비뼈 / 골반 / 넙다리 / 정강이 / 발 이렇게요. 그리고 팔뼈는 관절 부분을 동그라미로 해서 간단하게 방향만 표시합니다.

  Step 2 - 뼈의 형태를 간단하게 다듬어 그립니다. 척추의 경우 마디를 나누고 두 개 이상 밀집되어 있는 뼈들을 간단히 구분합니다.

  Step 3 - 나누어진 뼈들의 형태를 자세히 그립니다.

  Step 4 - 외형을 정리하고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뭔가 어깨가 좁아보이는데 기분탓이겠죠? 저는 보통 한 방향만 그리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시간이 전신 골격의 끝은 아니라는 말이죠. 다음 시간에도 스켈레톤은 이어집니다.

 오후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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