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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여러가지 재료로 연습해보는 크로키 시간입니다. 제가 불규칙하게 블로그에 글을 쓴지 두 달은 지난 것 같은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뭔가 특출나게 잘 그리거나 준비하는 것은 없지만 한번씩 놀러오셨을 때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여전히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크로키 시작해볼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크로키 속에서 캐릭터 그림체를 조금씩 느끼며 연습을 해보고 있어요. 클래식한 손그림도 좋아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장르들도 건들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주제로 그리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또 어떤 그림으로 찾아올까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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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캐릭터 연습시간입니다. 오늘은 코트/원피스 같은 전신에 걸쳐서 입는 의상 스타일 연습을 해보려고해요. 최근까지는 부분적인 의상 스타일 연습으로 신체도 일부분을 그렸었는데 이번 연습에는 의상에 맞게 전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점프슈트/원피스/코트 이렇게 세 가지 의상 연습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코트/원피스(Coat/Onepiece) 그리기

  Step 1 - 전신의 정면과 측면을 그리기 위한 7등분선 6개를 준비합니다. 


  Step 2 - 얼굴/목/몸통/다리/발 등을 간단한 도형 형태로 만들고 팔은 선으로 간단하게 표시합니다.


  Step 3 - 턱/목/가슴에서 골반까지 형태/허벅지/종아리/발/발가락/팔/손 등의 형태를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4 - 얼굴 형태/관절/각 인체의 중요 근육을 단순하게 표현합니다.


  Step 5 - 각 옷의 스타일을 체형에 맞게 간단히 외형을 그립니다


  Step 6 - 외형에 맞게 의상의 주름/주머니 등 디테일을 그립니다.


  Step 7 - 전체적인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전신 그림이라서 어색하네요. 그래도 다섯 번째 연습에 비해서 확실히 사실적인 느낌이나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캐릭터 연습으로 넘어갔을 때는 얼마나 자세하게 그려져야 할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다음 시간에 다른 그림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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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HTML 연습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HTML부분은 많이 어렵지 않아서 자주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그림은 그려야하니까 그림과의 비율을 고려해서 이 정도 시간간격으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대략 1-2 주에 하나씩 업로드 되는 것 같네요. 솔직히 잊어버리기 전에 쉬운 부분부터 빨리 정리하고 다음 파트로 넘어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게으르네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기본 태그 3개만 소개하겠습니다. 

 title - 웹 사이트의 타이틀을 나타내는 태그. <title></title>

 <!-- --> - 문서의 특정 부분을 주석으로 처리하는 태그 <!-- 주석 내용 -->

 hr - 태그 작성부분에 수평선을 그려내는 태그 <hr>
 
 title 태그는 해당 웹사이트의 타이틀을 나타내는 태그로 head 태그 안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화면상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브라우저의 위쪽 탭부분에서 표시됩니다.

 <!-- --> 라고 표기한 주석 태그는 html 문서의 특정부분을 주석으로 정의하는 태그입니다. 주석태그로 처리된 부분은 브라우저 화면에 표시되지 않고 코드로써만 볼 수 있는데 코드에서 필요한 부분에 설명을 적어놓고나 다른 개발자가 수정을 할 때 용이할만한 내용을 주석으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문서 코드가 길어질고 규모가 커질수록  자주 사용하게 되는 태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hr 태그 수평선 태그입니다. 말 그대로 수평선을 쭉 그어내는 태그이고 닫기 태그가 없는 태그입니다. 닫기 태그가 없다는 것은 담기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겠죠?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선이 땃! 하고 생겨날거에요.

<준비물>
 에디터는 메모장 / 브라우저는 웨일을 사용하겠습니다.

 #태그(title / <!-- --> / hr)

  Step 1 - 우선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index.html 파일을 메모장에 불러올게요.


 그리고 <title></title>을 <head></head> 안에 작성하고 타이틀명까지 그 속에 작성해서 저장하겠습니다.


 이제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열어보면 저기 위에 탭부분에 타이틀명이 표시된 것이 보이시나요? 우리가 웹사이트에 방문할 때 보던 그것이죠.


  Step 2 - 이번에는 주석 태그 차례입니다. 일단 주석으로 만들 내용부터 먼저 적어볼게요.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새로고침을 해보면 아래에 있는 글자와 나란히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주석 태그안에 글을 넣어볼게요.


 그런 후에 브라우저에서 다시 새로고침을 하면 이렇게 글이 사라집니다. 이제 문서 코드 안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죠.


  Step 3 - 마지막 hr태그는 간단합니다. 문서의 원하는 곳에 이렇게 <hr>만 작성하고 저장하면


 브라우저에 쭉 뻗은 수평선이 그어지는 것이죠.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태그의 기본적인 이론과 사용법을 공부하다보니 어색했겠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html이 정말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른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 태그들을 가져와서 연습해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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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이번에도 사슴벌레 그리기로 돌아왔습니다. 사슴벌레 그리기 네 번째 시간. 오늘 그려볼 사슴벌레는 라코데르 멋쟁이 사슴벌레입니다. 어쩐지 점점 이름이 길어지고 있는 기분인데요. 게다가 영어명을 찾다보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학명을 쓰게 되는데 학명을 쓰게 되면서 제목에 들어가는 이름이 더 길어지게 되네요. 딱히 중요하진 않으니까 넘어가고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라코데르 멋쟁이 사슴벌레(Odontolabis lacordairei)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슴벌레에서는 언제나 같은 9단계 그리기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기에 따라 단계를 더 늘려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리는 양이 너무 적을 것 같아서 여기서 단계를 늘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단계를 더 늘리면 영상을 두개로 나누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사슴벌레 시리즈가 끝나고 나면 다시 사슴벌레 두 번째 파트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이어질 그림들도 기다려 주시구요. 건강하시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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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잘 보내셨나요? 찰리입니다. 

 인간 그리기 뷰 연습 시간. 이번 시간에도 목뼈 이어서 그려보겠습니다. 두 번 정도 그려보고 머리뼈에 비해 너무 오래 걸려서 양을 조금 줄여보았습니다. 기간이 연장되더라도 한번에 하나의 각도에서 방향 변화만을 그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정면에서 위로 75도 회전된 목뼈의 7방향을 그려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목뼈(cervical vertebrae)(3)

  Step 1 - 목뼈 크기와 너비를 정해서 7개의 영역을 그립니다.


  Step 2 - 위 75도 회전된 형태에서 옆으로 회전된 7개 방향을 그리기 위한 비율을 구분합니다. 비율은 중심의 원반형 뼈 부분의 겹쳐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비율을 정하고 전체적인 외형의 기본형태를 그립니다.


  Step 3 - 중심의 원반형 뼈를 중심으로 각 층을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4 - 외부 형태와 돌기 등을 조금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5 - 나머지 내부의 구분되는 부분과 형태를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6 - 전체적인 선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영상의 길이가 비약적으로 줄어들어서 30분대가 되었어요. 여전히 길죠. 그림을 1/3로 줄여서 영상길이는 1/4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뼈라는 것은 정말 복잡한 형태인 것이죠. 그리고 인체는 이 복잡하고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릴 때 마다 놀라워요. 이런게 내 몸에 들어있다니... 
 그림의 단계도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기존의 4단계가 5단계가 되었고 6단계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단계를 나누어서 그리면 좀 더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특히나 오래 걸리는 그림들은 어디에서 끊어 그릴지 정하지 못하면 그 늘어나는 시간만큼 조바심이 생기기도 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계를 나누고 제가 그릴 수 있는 만큼 끊어가며 그리게 되었어요. 단계를 나누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전체적으로 한번씩 진행되도록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단계를 나누어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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