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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약 2주만에 돌아왔네요. 개인 사정으로 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방문하신 분들이 계셔서 송구합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 시간 마지막으로 그렸던 그림이 장화였죠? 이상한 장화... 다시 돌아왔으니 앞으로 대충대충 해보겟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주전자입니다. 최근에는 전기 포트를 주로 사용하고 정수기가 집집마다 있다보니 주전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점점 변해가네요. 예전에 물 끓이는 주전자에 손 올려서 자주 데였었는데 말이죠. 주전자.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주전자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우선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나눠그립니다. 몸통 부분, 물이 나오는 주둥이 부분, 뚜껑, 손잡이로 나누었습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각 부분의 육면체를 주전자 모양처럼 둥글게 원기둥 형태로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둥글고 문양도 있는 서양식 차 주전자가 예쁠듯 하지만 벌써 그려버리면 다음에 그릴 그림이 하나 줄어들겠죠. 천천히 한 단계씩 나아가겠습니다. 죽기 전에는 다 그려 보겠습니다.^^     


 오랜 기간 자리를 지웠음에도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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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오늘부터는 바로 시작해볼께요.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기도 하구요.ㅡㅡ;; 할말이 생기면 추가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장화입니다. 장화보다는 비슷해 보이는 것들 중에 구두라던지 신발. 신발중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러니까 제 기준에서는 장화가 쉬워보였어요. 단른 신발은 다음 단계에서 하나씩 그려보았습니다. 그럼 과정을 보겠습니다. 

     

 

<준비물>




 장화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우선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장화의 입구, 발이 들어가는 공간, 밑창으로 나누었습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육면체를 장화 모양처럼 둥글게 원기둥, 구 형태로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장화 생각보다 못 그렸네요. 죄송합니다. 쉬워보여서 그렸더니 엉망이네요. 장화의 형태는 사람의 발을 감싸는 형태이니까 이후에 사람의 발을 그리게 될 때에도 원기둥과 ,육면체의 형태로 그려나가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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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연필그림은 사물의 기초를 끝내고 대충 그리는 사물로 넘어왔어요. 이제는 저도 살짝 시간이 촉박해짐을 느끼고 있어요. 다음에 무엇을 그려야할지 미리 계획 되어있는 것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과정이 넘어갈수록 아무래도 그림을 한 장 그리는 시간도 늘고 과정을 만들어내는 과정도 길어지고 말이죠. 네. 그냥 투덜대고 있는 거죠. 이걸 언제 다 그려 하면서 말이죠. 본론으로 넘어와서 오늘 그려볼 사물은 이것입니다.


 망치입니다. 공구박스에 대표주자. 다른 공구들이 전동식으로 바껴가는 와중에도 한자리를 항상 차지하는 남자의 상징.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망치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우선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연하게 그립니다. 망치머리와 손잡이 부분까지 2개를 그렸습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육면체를 망치 머리 모양에 맞게 잘 나눠주시고 손잡이 잡는부분도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아마 이번 시리즈는 과정 설명이 자세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원래 그랬었나요?? 아마 다음 시리즈에서 파트 별로 좀 더 자세하게 다뤄야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다보니...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요. 지난 시간에도 말해드렸지만 외곽선의 힘조절과 이번 시리즈부터는 저도 지우개를 사용해서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려고 하고 있으니 그동안 주변 선정리를 하고 싶어하시던 분들은 이제 선정리 깔끔하게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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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바로 이전 연필 그림 시간까지 사물의 기초 과정에서 간단한 사물들 속에 숨어있는 육면체, 원기둥, 구 등 기초 도형들을 찾아서 사물을 좀 더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사물의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은 했지만 저는 언제나 그랬듯 막 대충 그렸죠. 그리고 이번 시간부터는 대상을 분류해서 좀 더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러 카테고리들 중에 기존에 그리던 사물그리기 입니다. 사물은 계속 그려왔던만큼 조금 익숙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겠네요.

 

 그런 첫 시간에는 이것을 그려볼겁니다.



 의자. 나무 의자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가장 간단하고, 가장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픈 의자. 한 번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의자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우선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그립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육면체를 의자 모양으로 큰 부분부터 나눠서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살짝 어려워졌지만 괜찮았죠? 이제부터는 이렇게 기초도형에서 사물의 모양에 맞추어 선으로 나누고 거기서 형태를 정리해가면서 그려나갈꺼예요. 의자는 기본적으로 육면체 형태 위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난이도는 높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그림은 이상해 보이네요. 그리고 외곽선들도 좀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모서리 부분에서는 진하게 그리다가 선의 가운데로 오면서 힘을 풀어주는 강약조절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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