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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금요일. 생활 속 사물들을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주방용품은 조미료병입니다. 컵도 그리고 국자도 그리고 다 그리고 보니 이것을 안 그렸더군요. 요리할 때 정말 중요한게 이거잖아요. 아무리 재료가 신선해도 요리가 단짠단짠하지 않으면 맛이 없잖습니까?그렇게 중요한 것을 이제서야 그리다니 이것은 제 실수입니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조미료병(Seasoning Case) 그리기

  Step 1 -  조미료병의 입구부터 타원형으로 그립니다. 입구와 연결되어 열 수 있는 윗부분을 그린 후 아랫쪽으로 조미료병 몸통의 외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옆으로 열려있는 덮개 부분을 그립니다. 구멍과 여러 틈부분을 그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자의 영역을 설정해서 그립니다. 


  Step 2 - 회색 마커로 명암을 표현합니다.그림자 영역을 빗금 처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의 그림자는 한 번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Step 3 - 네임펜으로 외부형태를 강조하여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겨우 조미료병을 그렸는데 펜드로잉은 잠시 접어둬야겠습니다. 주방용품이 끝난 것이 아니라 펜드로잉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완전히 끝나는 것은 없죠. 제 여건이 되면 언젠든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금요일에는 펜일러스트 시간만 업로드 되겠습니다. 그동안 펜드로잉 시간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펜 드로잉 시간이 끝나도 펜일러스트 시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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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금요일. 생활 속 사물들을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주방용품은 냄비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다고 하는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용기입니다. 저도 된장찌개를 즐기는 토종적인 입맛이라 이 냄비도 자주 마주합니다. 평소에는 계속 바라볼 일이 없었는데 그리려고 보니 모양도 색도 예쁘게 생겼네요.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냄비(Pot) 그리기

  Step 1 -  덮개의 손잡이가 가장 위로 튀어나와있어서 먼저 그립니다. 덮개와 입구 부분의 큰 타원을 그린 후에 몸통의 형태를 그립니다. 그리고 손잡이를 그립니다. 외형을 다 그리고나면 손잡이나 몸통의 나머지 부분을 그리고 그림자 영역을 그립니다.


  Step 2 - 회색 마커로 명암을 표현합니다.그림자 영역을 빗금 처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의 그림자는 한 번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Step 3 - 네임펜으로 외부형태를 강조하여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주전자와 후라이팬을 그릴 때 생각하던 것들이 한번에 다 포함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손잡이나 몸통의 형태가 동글동글해서 그리는 느낌이 조금은 달랐습니다. 좋네요. 


 저는 오후에 펜일러스트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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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금요일. 생활 속 사물들을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주방용품은 후라이팬입니다. 넓은 식기 안에 음식을 볶거나 구울 때 사용하죠. 저도 계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작고 아담한 후라이팬이 있는데 요즘은 1인 가정이 많아서 1인용의 작은 조리기구가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후라이팬 그려볼께요.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후라이팬(Frying Pan) 그리기

  Step 1 -  후라이팬과 손잡이를 나누어 그립니다. 후라이팬의 윗부분부터 그려서 바닥까지 그린 후 손잡이까지 그립니다. 후라이팬의 안쪽과 손잡이의 구멍까지 그리면 바닥의 그림자를 그립니다.


  Step 2 - 회색 마커로 명암을 표현합니다.그림자 영역을 빗금 처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의 그림자는 한 번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Step 3 - 네임펜으로 외부형태를 강조합니다. 손잡이의 구멍 부분도 네임펜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크게 타원을 그리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죠. 요리도 그려보면 좋겠는데 예쁘게 그려질 때 까지 요리는 좀 더 지켜봐야 겠어요. 


 저는 오후에 펜일러스트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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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금요일. 생활 속 사물들을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펜드로잉 이번 시간에는 국자나, 거품기처럼 손잡이가 있는 사물들에서 벗어나서 냄비종류를 그려볼께요. 제가 그려볼 냄비는 작아서 물이나 간단한 소스, 혹은 1인분의 음식을 만들기 좋은 냄비입니다. 손잡이도 길게 있어서 그릇에 옮겨 담기도 편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냄비입니다. 손잡이가 있었네요. 한번 그려볼께요.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냄비(Pot) 그리기

  Step 1 -  덮개가 있는 입구 부터 동그라미로 그려나갑니다. 그 다음으로 냄비의 외형을 그려주고, 손잡이의 형태를 그립니다. 외형이 다 그려지고 나면 덮개의 손잡이와 냄비의 표면과 연결 나사같은 안쪽 묘사를 합니다. 바닥에 그림자 영역을 그려주면 완성입니다.


  Step 2 - 회색 마커로 명암을 표현합니다.그림자 영역을 빗금 처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의 그림자는 한 번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Step 3 - 네임펜으로 외부형태를 강조합니다. 덮개의 손잡이와 주전자 처럼 튀어나온 주둥이 부분도 네임펜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덩치가 있는 사물을 그렸네요. 넓직하니 그리기 좋습니다. 뚜껑? 덮개가 있는 사물은 덮개 부분이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부터 그려나가야 나머지 부분을 겹쳐서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펜일러스트 시간이죠. 오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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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금요일. 생활 속 사물들을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자를 그려볼께요. 분명 국자를 본 것 같지만 실제 국이나 스프를 뜰 때 사용하는 국자는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국자 중에서는 기본적인 형태라서 그냥 쉽게 넘어갔나봅니다. 기본 국자 그려볼께요.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국자(Ladle) 그리기

  Step 1 -  국자 앞부분과 손잡이 부분으로 나누어 외형을 먼저 그려보겠습니다. 둥근 국자의 외형을 먼저 그리고  손잡이를 그리고 손잡이 내부 향태를 그린 후에 그림자 영역을 그립니다.


  Step 2 - 회색 마커로 명암을 표현합니다.그림자 영역을 빗금 처리합니다. 그리고 바닥의 그림자는 한 번 더 강하게 표현합니다.


  Step 3 - 네임펜으로 외부형태를 강조합니다. 손잡이 고리부분의 구멍의 구분이 되도록 네임펜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계속 비슷한 형태를 그려보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그렸습니다만 동그라미는 확실히 쉬운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다음 주 부터는 손잡이가 있는 조리도구에서 벗어나서 다른 형태의 요리도구를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저는 오후 펜일러스트 시간으로 돌아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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