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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이번 주에도 사슴벌레를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의 사슴벌레는 타우루스 사슴벌레 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지난 번의 왕사슴벌레와 비슷해 보이는데 분류를 보면 같은 왕사슴벌레속에 속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사슴벌레와 달리 서식지는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이 동남아시아 권에 주로 서식하는 것 같아요. 사전조사는 이 정도에서 마치고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타우루스 사슴벌레(Dorcus taurus)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가 다시 추워지는 이상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다들 급격한 온도 변화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지구도 그만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그림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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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사슴벌레 그리기입니다. 오늘의 사슴벌레는 왕사슴벌레 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에 주로 서식하고 한국에 서식하는 사슴벌레 중에서는 가장 오래 사는 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왕 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 처럼 크기도 다른 사슴벌레에 비해 큰 것 같군요. 사진으로 보면 국내에서 서식하는 다른 사슴벌레에 비해 확실히 넓고 튼튼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그려볼까요?

<준비물>

 #왕사슴벌레(Dorcus hopei)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려놓고 보니 흔히 생각하는 사슴벌레의 정석처럼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마리씩 그릴 때 마다 모형이라도 있으면 참고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저는 우선 그림에서 만족하고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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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그림 연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캐릭터 연습시간입니다. 캐릭터 연습은 작년 11월이 마지막 시간인 것으로 나오네요. 그동안 그림을 전혀 그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완성 시간이나 영상 편집 시간을 갖지 못해서 이제서야 찾아오게 되었네요. 오늘은 의상 컨셉을 정해서 스타일 연습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의상은 1800년대 포병 의상 입니다. 바로 그려볼게요.

<준비물> 

 #스타일 컨셉 (Style Concept) 그리기

  Step 1 - 위아래로 넉넉하게 영역을 남겨둔채 크기를 정합니다.


  Step 2 - 전신의 정면과 측면을 그리기 위한 6등분선 6개를 먼저 준비하고 한 등분을 아래에 덧붙여 7등분선으로 그립니다. 


  Step 3 - 얼굴/목/몸통과 하체 등을 간단한 도형 형태로 만들고 팔은 선으로 간단하게 표시합니다.


  Step 4 - 얼굴/몸통/팔/다리 발의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옆면의 가슴과 허리부분은 기울기를 생각해서 그리겠습니다.


  Step 5 - 이목구비/턱/목/가슴에서 골반까지 형태/허벅지/종아리/발/발가락/팔/손 등의 형태를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6 - 얼굴 형태/관절/각 인체의 중요 근육을 표현합니다.


  Step 7 - 각 의상의 스타일을 외형 위주로 체형에 맞게 간단히 스케치합니다.


  Step 8 - 의상의 내부 디테일과 주름을 그립니다.


  Step 9 - 전체적인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인체가 들어간 그림이라서 그런지 예전 캐릭터 그림이랑 분위기가 달라 보이네요. 앞으로도 뛰엄뛰엄 그려질 것 같은데 퇴행하게 되는게 아닐런지 우려가 되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그림은 그려졌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느리지만 한 장 씩 완성시켜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도 다른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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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러분. 오늘은 사슴벌레 그리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그려볼 사슴벌레는 가위사슴벌레속에 속하는 엘라푸스 가위 사슴벌레입니다. 이름이 아주 길면서 멋지죠? 생긴 것도 곤충이나 메커닉 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있으실 것 같은 외관입니다. 엘라푸스라는 이름만 들어보면 어딘가 지역 이름일 것 같았는데 서식지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이고 엘라푸스는 사슴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직역하면 사슴가위사슴벌레가 되겠네요. 이제 지금까지 처럼 과정을 나누어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엘라푸스 가위 사슴벌레(Cyclommatus elaphus)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가위사슴벌레들은 다른 사슴벌레들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턱이 특징이죠. 몸통과 거의 비슷한 길이로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한 개체 그려놓고 나갑니다. 모두 명절 기간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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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2022년이 되었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그림연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을 하면서 손그림을 전혀 그리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그림을 단계 별로 조금씩 그려서 완성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간 그리기 연습. 목뼈 다섯 번째 연습에는 단계가 아주 많이 늘어났습니다. 목뼈 그리기 정면 아래 30도/7방향을 돌아가면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준비물>

 #목뼈(cervical vertebrae)(5)

  Step 1 - 목뼈 크기와 너비를 정해서 7개의 영역을 그립니다.


  Step 2 - 아래 30도 회전된 형태에서 옆으로 회전된 7개 방향을 그리기 위한 비율을 구분합니다.


  Step 3 -  비율에 맞춰 뼈의 외곽선을 연결하여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4 - 7개의 뼈의 층을 외곽 중심으로 기본형태를 그립니다.


  Step 5 - 뼈의 외부 형태를 러프하게 간단히 스케치합니다.


  Step 6 - 외부 형태에 맞춰서 내부도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7 - 이제 외부 형태를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8 - 내부 형태도 파여있는 부분/돌기 위주로 자세히 스케치합니다.


  Step 9 - 외부 형태를 깔끔한 선으로 정리합니다.


  Step 10 - 내부 형태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단계가 많이 늘어났죠? 단계 중에는 이 단계는 굳이 필요한 것인가 싶은 것도 있을거에요. 제 입장에서 그림을 그릴 때 단계를 나누면 좋은 점은 우선 시간을 관리하기가 쉬어요. 자신이 하루에 할애 할 수 있는 시간만큼 단계를 나누어서 그리면 그 시간만큼만 그릴 수 있고 단계 하나를 마쳤기 때문에 성취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 너무 빠져서 그리다보면 지치는 경우도 있는데 단계를 마치고 시작하는 과정에서 다른 일을 하며 휴식도 취하고 다음 단계를 시작할 때 리프레시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뭘해도 하기 싫은 날도 있는데요. 그때는 그냥 쉬는 거죠. 사람마다 능률을 올리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나누어서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그림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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