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이번 주에도 사슴벌레를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의 사슴벌레는 타우루스 사슴벌레 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지난 번의 왕사슴벌레와 비슷해 보이는데 분류를 보면 같은 왕사슴벌레속에 속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왕사슴벌레와 달리 서식지는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이 동남아시아 권에 주로 서식하는 것 같아요. 사전조사는 이 정도에서 마치고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타우루스 사슴벌레(Dorcus taurus)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가 다시 추워지는 이상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다들 급격한 온도 변화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지구도 그만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그림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사슴벌레 그리기입니다. 오늘의 사슴벌레는 왕사슴벌레 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에 주로 서식하고 한국에 서식하는 사슴벌레 중에서는 가장 오래 사는 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왕 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 처럼 크기도 다른 사슴벌레에 비해 큰 것 같군요. 사진으로 보면 국내에서 서식하는 다른 사슴벌레에 비해 확실히 넓고 튼튼해 보이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그려볼까요?

<준비물>

 #왕사슴벌레(Dorcus hopei)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려놓고 보니 흔히 생각하는 사슴벌레의 정석처럼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한 마리씩 그릴 때 마다 모형이라도 있으면 참고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저는 우선 그림에서 만족하고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그림 그리기로 찾아올게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러분. 오늘은 사슴벌레 그리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그려볼 사슴벌레는 가위사슴벌레속에 속하는 엘라푸스 가위 사슴벌레입니다. 이름이 아주 길면서 멋지죠? 생긴 것도 곤충이나 메커닉 쪽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심있으실 것 같은 외관입니다. 엘라푸스라는 이름만 들어보면 어딘가 지역 이름일 것 같았는데 서식지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이고 엘라푸스는 사슴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직역하면 사슴가위사슴벌레가 되겠네요. 이제 지금까지 처럼 과정을 나누어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엘라푸스 가위 사슴벌레(Cyclommatus elaphus)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가위사슴벌레들은 다른 사슴벌레들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턱이 특징이죠. 몸통과 거의 비슷한 길이로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한 개체 그려놓고 나갑니다. 모두 명절 기간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랜만에 사슴벌레 그리기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새 11월이네요. 올해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라고 생각될 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와 유튜브에 거미줄이 생기는 것은 싫어서 이렇게 또 하나의 그림을 준비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 그려볼 사슴벌레는 그냥 사슴벌레입니다. 각 종을 대표하는 이름을 가진 종 들이 하나씩 있죠? 사슴벌레라는 이름을 가진 사슴벌레 대표 종이 되겠습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사슴벌레(Lucanidae)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슴벌레나 다른 동물 식물처럼 현실에 있는 생명체, 사물들을 그릴 때는 필수적으로 자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직접 동식물들을 볼 수 없으니까 인터넷이나 책에서 사진 그림들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끔은 정말 보기 힘든 동식물이나 멸종한 생물들의 자료도 볼 수 있게 남겨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남겨지지 못한 생물이나 시대들도 많이 있을거라는 아쉬움도 있죠. 그런 면에서 제 그림들도 엄청난 대작은 아닐지 아니지만 훗날을 위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씩 보관하고 더 잘 그려야겠어요.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이번에도 사슴벌레 그리기로 돌아왔습니다. 사슴벌레 그리기 네 번째 시간. 오늘 그려볼 사슴벌레는 라코데르 멋쟁이 사슴벌레입니다. 어쩐지 점점 이름이 길어지고 있는 기분인데요. 게다가 영어명을 찾다보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학명을 쓰게 되는데 학명을 쓰게 되면서 제목에 들어가는 이름이 더 길어지게 되네요. 딱히 중요하진 않으니까 넘어가고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라코데르 멋쟁이 사슴벌레(Odontolabis lacordairei)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슴벌레에서는 언제나 같은 9단계 그리기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기에 따라 단계를 더 늘려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리는 양이 너무 적을 것 같아서 여기서 단계를 늘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단계를 더 늘리면 영상을 두개로 나누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사슴벌레 시리즈가 끝나고 나면 다시 사슴벌레 두 번째 파트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이어질 그림들도 기다려 주시구요. 건강하시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