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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식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꽃과 잎 그리기 열 번째 시간입니다. 어느 덧 마지막 시간이네요.마지막 시간인만큼 크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준비했습니다. 종이로 옮겨오다보니 다소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지금까지 그렸던 꽃 중에서 실제 꽃의 크기가 종이의 크기를 넘어서는 식물은 이 식물이 처음인 것 같아요. 마지막 시간은 해바라기 입니다. 태양과 같은 샛노랑빛에 커다란 크기. 그리고 별처럼 수 많은 씨앗들.마치 천체가 담겨져있는듯한 꽃입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해바라기(Sunflower) 그리기

 Step 1 - 크게 동그라미 하나와 그 중심으로 조금 작은 동그라미를 하나 더 그립니다. 잎은 방향을 설정해서 앞이 긴 오각형 형태를 기본으로 하겠습니다.


 Step 2 - 큰 동그라미와 작은 동그라미 사이를 꽃잎으로 나누어 간단히 그리고 작은 동그라미 영역은 씨앗의 영역으로 형태에 맞게 나누어 그립니다. 잎맥의 방향과 선을 긋고 잎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꽃잎과 잎의 외형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씨앗의 일부를 그림자 영역을 제외하고 그립니다. 잎의 사이사이 묘사도 살짝합니다.


 Step 4 - 꽃의 명암과 잎맥에 맞춰 잎의 밝음과 어둠을 만들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해바라기는 종이를 가득 채울 정도로 커야 아름다운데 저의 해바라기는 아직 그런 힘이 없네요. 이렇게 해바라기까지 그리고 꽃과 잎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당연히 다음 주제로 넘어갈 것 같지만 연필로 식물 그리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 부터는 색연필 그림 시간이 이 시간을 대신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하고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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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식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꽃과 잎 그리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홉 번째로 그려볼 식물은 팬지꽃입니다. 팬지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곳은 학교의 화단이었던 것 같아요. 노랑, 빨강, 알록달록한 색색깔의 꽃이 예뻤던 기억이 나는데요. 특히 저는 보랏빛 꽃잎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조합을 좋아합니다. 뭔가 초록색과도 잘 어울리고요. 주변의 화련한 색상에 비해 차분한듯 하면서 신비로운 색상 조합인 것 같습니다. 그냥 보라색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팬지(Pansy) 그리기

  Step 1 - 지난 시간 접시꽃 처럼 꽃은 동그라미로 시작합니다. 동그라미에 중앙의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꽃잎을 나누는 선을 긋습니다. 잎은 잎의 방향을 정한 후 육각형을 기본으로 시작합니다.


  Step 2 - 나누어진 꽃잎 영역에 맞춰서 꽃의 외형을 간단히 그립니다. 줄무늬 영역도 간단히 그려주고 잎의 외형도 잎맥에 맞게 간단히 만듭니다.


  Step 3 - 부드럽고 깔끔한 선으로 꽃과 잎의 외형을 그리고 줄무늬를 그립니다.


  Step 4 - 꽃의 명암과 잎맥에 맞춰 잎의 밝음과 어둠을 만들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접시꽃에 이어서 팬지꽃도 수레바퀴형 곷 형태라고 봐도 좋겠습니다. 다만 꽃잎이 포개지는 순서가 다르고 형태도 조금씩 달라서 잘 보고 그려야겠습니다. 색을 넣으면 더 예쁠 것 같은 팬지꽃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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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식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꽃과 잎 그리기 8번째 시간. 오늘은 접시꽃을 그려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맨드라미를 그리면서 봉숭아와 친한 그룹이라고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른바 습기있는 담벼락 친구들에 속한 예쁜 꽃들인데요. 그 담벼락 프렌드에 속할 수 있을 또 하나의 식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핏보기에는 무궁화와 닮아보이지만 가운데 꽃술이 보이지 않죠. 게다가 무궁화는 나무지만 접시꽃은 엄연히 풀입니다. 아주 큰 풀이요. 접시꽃을 보면 풀은 나무 보다 작고 아담하다는 편견을 깰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그려볼께요. 

     

<준비물>


  접시꽃(Hollyhock) 그리기

  Step 1 - 접시꽃의 이름처럼 동그라미로 꽃의 형태를 준비하고 잎은 공룡 발자국이나 세갈래 손바닥처럼 간단한 형태로 시작하겠습니다.


  Step 2 - 중심으로 모이도록 꽃잎을 간단하게 나누어 그리고. 주요 잎맥을 그리고 외형을 좀 더 다듬어 그립니다.


  Step 3 - 부드럽고 깔끔한 선으로 꽃과 잎의 외형을 그리고 꽃잎과 잎맥의 주변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립니다.


  Step 4 - 중심으로 모이는 꽃의 명암과 잎맥에 맞춰 잎의 밝음과 어둠을 만들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접시꽃도 수레바퀴형의 둥근 꽃이었어요. 아무래도 독특한 형태의 꽃 보다는 이렇게 정확하고 알기 쉬운 형태의 꽃 그리기가 더 쉬운듯 합니다.


 여기까지 하고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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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식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식물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입니다. 병충해에 강해서 우리나라 도로변을 보면 자주 보이는데요. 가끔씩 나라꽃이라면서 대접이 시원찮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필요한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피어날 수 있는 강한 꽃이라는 이미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프랑스나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병충해에 강한 조경수로 인기가 있다고 하죠. 많은 곳에서 사랑 받는 무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려볼께요. 

     

<준비물>




  무궁화(Rose of Sharon) 그리기

  Step 1 - 꽃잎의 범위를 정하는 원과 꽃잎이 모이는 중심을 정하는 작은 원을 기본 형태로 합니다. 잎은 우선 길게 다이아몬드 형태로 시작합니다.


  Step 2 - 중심으로 모이도록 꽃잎을 간단하게 나누어 그립니다. 잎은 주요 잎먁을 그리고 그 방향에 맞춰 형태를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올록볼록하게 꽃잎의 끝부분의 형태와 중심의 꽃술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립니다. 잎의 형태도 잎맥에 맞춰 외형을 다듬어 그립니다. 


  Step 4 - 중심으로 모이는 꽃의 명암과 무늬를 그려주고 잎맥에 맞춰 잎의 밝음과 어둠을 만들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무궁화의 영어명인 Rose of Sharon은 팔레스타인의 샤론 평원에 피는 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궁화도 십자군 전쟁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이야기죠.


 여기까지 하고 저는 오후에 색연필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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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식물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늘 그려볼 식물은 연꽃입니다. 지난 달에 석가탄신일로 전국에서 많은 연꽃 모양의 등을 볼 수 있었죠. 그것과 관련지은 것은 아니지만 불교와 참 인연이 깊은 식물입니다. 예전에 잎은 그려보았으니까 오늘은 꽃과 잎 모두 그려볼께요. 시작합니다.  

     

<준비물>




  연꽃(Lotus) 그리기

  Step 1 - 꽃은 넓은 부채꼴로 틀을 만들고 그 위로 둥근 영역을 만듭니다. 잎은 줄기와 큰 타원으로 준비합니다. 


  Step 2 - 간단하게 꽃잎을 나누고 잎맥 선을 그려 잎의 형태를 만듭니다. 


  Step 3 - 깔끔하고 부드럽게 외형을 다듬어 그립니다. 꽃잎과 잎의 묘사도 적당히 표현합니다.


  Step 4 - 꽃잎의 양끝부분을 위주로 명암을 표현합니다. 잎은 잎맥을 기준으로 밝음과 어둠을 만듭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연꽃이 조금 어둡게 보이네요. 곺이나 잎을 그릴 때는 잎의 두께가 천차만별이지만 말고 투명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색이론 시간은 잠정 중단되었죠. 오후에는 새로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잠시 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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