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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잊혀진듯 오래된 인간형 캐릭터 연습 시간. 너무 오랜만이라 여전히 스타일 파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연습이 하의 바지 연습이었는데 오늘은 하의 두 번째 시간 치마 그리기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바지처럼 길이 별로 치마를 그려볼게요.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하의(Bottom)(2) 그리기

  Step 1 - 하체의 정면과 측면을 그리기 위한 3.5등분선 12개를 준비합니다. 


  Step 2 - 골반부터 / 넙적다리 / 종아리 / 발을 일직선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무릎과 발목의 관절을 동그라미로 표시합니다.


  Step 3 - 골반에서 허리 / 무릎에서 종아리 /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형태와 발가락뭉치에서 발가락을 구분하여 간단하게 그립니다.


  Step 4 - 넙적다리 / 무릎 / 종아리 / 발목 / 발 / 발가락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 옷의 스타일을 체형에 맞게 간단히 스케치합니다. 옷의 주름은 큰 주름 위주로 간단하게 표현합니다.


  Step 6 - 전체적인 선들을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치마 길이 별 명칭도 있었는데 이 여섯 가지 길이 보다 한 두 가지 더 있었습니다. 신기한 패션 용어들의 세계였어요. 물론 저는 자료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기어하지 못합니다. 캐릭터 그리기 연습은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여분의 영상이 없어서 준비하는데 더 시간이 걸렸네요. 다음에도 또 다른 의상 스타일 연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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