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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세 번째 시간에는 화면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동하고 회전하고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도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궤도/이동/확대(Orbit/Pan/Zoom)

 궤도(Orbit)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궤도 툴입니다. 단축키는 'o' 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드래그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화면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효과를 화살표 모양의 선택 툴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선택 툴 상태에서 마우스 중앙 버튼으로 드래그를 하는 것 입니다.


 다음으로 궤도 툴 선택 상태에서 Shift 키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드래그를 하면 이동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화면을 상하좌우로 이동할 수 있죠. 이 기능도 선택 툴 상태에서 가능한데요. shift + 마우스 중앙 버튼 드래그를 하면 같은 기능을 사용가능합니다. 


 궤도 툴의 또 다른 기능은 중력해제 상태로 회전하는 기능입니다. Ctrl + 마우스 왼쪽 드래그를 하면 어딘가 기준점이 없는 상태에서 회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선택툴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ctrl + 마우스 중앙 드래그를 하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Pan)

 이동 툴의 기능은 이미 앞서서 궤도 툴과 선택 툴의 기능을 통해 설명했는데요. 단축키는 hand의 줄임말인 것 같은 'h' 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동툴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동 툴을 선택하고 드래그를 하면됩니다. 그러면 화면이 상하좌우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대(Zoom)

 확대 툴은 말 그대로 확대/축소를 해주는 도구로 단축키는 'z' 입니다. 사용법은 마우스 왼쪽 버튼 드래그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휠이 있는 마우스라면 휠 조작으로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도구 모음을 보면 돋보기 모양이 많이 보입니다. 단순히 확대/축소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확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빨간 원으로 선택한 돋보기는 창 확대/축소 툴로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로 정하여 확대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돋보기는 범위 확대/축소 툴입니다. 해당 툴을 클릭하면 현재 생성된 모든 객체를 화면에 꽉차게 보여줍니다.


 마지막 네 번째 돋보기는 이전 툴은 클릭했을 때 현재 시야 봐로 이전의 시야로 화면을 이동시켜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툴들은 설명은 글로 보는 것이 좋지만 실제 활용하는 부분은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한 내용이 어떻게 적용이 되고,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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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째 시간이니까 지난 주 처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을게요. 바로 본론인 스케치업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스케치업의 기본적인 기능들과 도구들을 사용해보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복습한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기능을 알아보기 보다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과 난이도를 생각해서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시즌에서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 있다고해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다음 시즌의 난이도에 맞춰서 추가적인 기능들을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인터페이스의 다음 시간이니까 간단하게 저장, 열기, 새로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장/열기/새로 만들기(Save/Open/New)

 저장(Save)

 첫 시작은 지난 시간에 보여드렸던 마지막 화면인 도구모음을 불러온 상태입니다. 위의 메뉴 바에서 파일(File)을 클릭합니다.


 파일의 세 번째 항목에 저장이 보입니다. 저장의 단축키는 ctrl + s 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장을 클릭하거나 작업을 하는 중간중간 ctrl + s를 눌러주면 저장이 되죠. 이것은 거의 대부분 프로그램의 기본 단축키일 것 입니다.


 저장을 누르면 저장 위치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폴더에 원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 후에 저장을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해당 폴더를 보면 파일이 생성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번 파일이 생성된 작업을 다시 저장(ctrl + s)을 하면 좀 전 처럼 저장 창이 나타나지 않고 해당 파일로 바로 저장이 됩니다.


 이번에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파일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또 다른 파일을 생성해서 저장하는 저장법입니다. 역시나 메뉴 바의 파일에서 저장을 아래를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은 우선은 단축키가 없네요. 단축키가 있으면 저장처럼 옆에 표시가 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보죠. 


 저장 때 처럼 저장 창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아래를 보면 하나의 저장법이 더 보입니다. 복사본 저장인데요. 


 클릭해보시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과 비슷하게 저장이 가능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사본 저장은 일단 한번은 저장을 해야 활성화가 됩니다. 이전에 저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열기(Open)

 이번에는 열기 입니다. 열기는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작업창으로 불러오는 기능으로 역시나 기초적인 기능중 하나이고 평소에는 저장된 스케치업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열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단축키는 ctrl + o 입니다. 클릭해보죠.


 열 수 있는 스케치업 파일이 표시되고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저장해놓은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기(New)

 오늘의 마지막 기능은  새로 만들기 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새 파일 등으로 불리는 기능이죠. 단축키는 ctrl + n 입니다.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롭게 깨끗한 작업환경이 됩니다. 혹시난 저장하지 않은 작업이 있는데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작업한 것이 삭제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걱정마세요. 저장되지 않은 작업물이 있다면 새로만들기가 작동되기 전에 저장 여부를 시스템이 물어보게 되어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영상이 조금 플리커가 있죠? 촬영하던 컴퓨터 액정에 문제가 있었는데 많이 수정했는데도 남아있네요. 
 뭔가 비장하게 오늘 시간을 기다리신 분들도 계실텐데 내용은 너무 단순하고 간단하죠? 하지만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니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동안은 이렇게 간단하 내용 위주로 다루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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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뭔가 화면이 독특하죠? 보통 제 블로그에서 보기 힘든 컴퓨터 냄새가 물씬 풍기는모습입니다. 물론 그림판으로 크로키를 하고 있지만 지금 이 화면은 좀 더 컴퓨터 그래픽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저의 메뉴 목록을 보시면 CG라는 항목과 그 안에 스케치업이 추가된 것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CG. 컴퓨터 그래픽 공부의 시작인 것이죠. 그 첫 번째가 3D 소프트웨어인 스케치업입니다.
 그런데 CG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데 왜 뜬금없이 3D 소프트웨어 부터 시작하는 것일까요? 분명 제 블로그는 평면적인 손그림을 주로 그려왔었는데요 말이죠. 이유라고 한다면 초기에는 3D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 만족도가 더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소프트웨어 중에서 무엇이 쉽고 사용하기 좋으냐는 질문을 해오신다면 저는 사용처와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제각각이고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다르다고 말씀들일거에요. 배우는 것도 모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D와 3D중에서 처음 접했을 때 사용하기 좋은  쪽이 어느 쪽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3D 쪽을 선택할 것 입니다. 3D는 2D에 비해서 감에 의존하지 않고 펜에 적응할 필요가 없이 직관적으로 형태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쉽네요. 하지만 목적의 차이가 확실합니다. 2D는 2D이고 3D는 3D이죠. 
 그 중에서도 오늘부터 한주마다 제가 공부할 스케치업은 3D 소프트웨어들 중에서도 가볍고 간편한 편에 속하는 프로그램이라서 3D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도 좋아보입니다. 스케치업을 배워서 어디에 사용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최근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산업이 떠오르네요. 바로 웹툰 산업이죠. 해마다 커지고 있는 웹툰 시장. 마감을 위해 밤을 새던 작가들은 그 수고를 덜면서 배경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스케치업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직접 그리시는 작가분들도 아직 많이 계십니다. 스케치업으로 만들어낸 배경은 딱딱하지만 그림과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필터링을 거치면 웹툰에 적용하기 안성맞춤이죠. 
 웹툰 외에도 인테리어, 3D프린팅, 가구 디자인 등 기존의 3D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산업들에 적용도 가능해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처음이니까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소프트웨어를 켜보기로 하죠.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인터페이스(Interface)

  스케치업을 처음 시작하면 이렇게 작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기서 빨갛게 표시해둔 템플릿 선택을 선택해보겠습니다.

  템플릿을 목적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밀리미터 단위를 주로 사용해서 건축설계-밀리미터 템플릿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선택 후 아래에 사용시작을 클릭하면 스케치업이 시작됩니다. 템플릿 선택의 경우 한 번 선택을 하면 그 후에는 따로 선택을 하지 않고 시작해도 마지막에 선택한 템플릿으로 자동 설정이 됩니다. 

  이 화면이 스케치업의 시작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위에 타이틀 바가 있고, 그 아래로 메뉴 / 그 아래 도구 모음이 보이네요. 중앙에는 작업화면이 있고 그 옆으로 디폴트 패널이라고 해서 트레이라는 모음이 있습니다. / 아래쪽에는 상태를 알려주는 스테이터스 바 와 치수 상자? 단위 박스라고 불리는 것이 있네요.

  이 중에서 도구 모음 혹은 툴 바 라고 불렀던 곳의 옆의 빈 공간으로 마우스 커서를 옮겨 오른쪽 클릭을 하면 필요한 도구들을 재구성 할 수 있는 목록이 보입니다. 이 중에서 큰 도구 세트라고 적혀 있는 것을 클릭할게요.

 그러면 옆으로 도구모음이 나타났어요. 저는 이 상태에서 앞으로 도구들 위주로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스케치업의 인터페이스 화면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기본 환경까지 마련했습니다. 당분간은 영상의 내용을 기본으로 주로 사용하는 도구들에 대해 알아볼 생각이에요. 오랜만에 소프트웨어라서 살짝 신나네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다음 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그러면 내일은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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