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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바야흐로 꽃이 피고 지고 황사에 미세먼지도 날라오며, 나들이가기 좋은 5월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정말 좋은 상품들이 자기들을 사달라고 유혹을 하죠. 우리들은 모두 돈도 없는데 어디서 마련했는지 모를 돈으로 그 아이들을 구입합니다. 하지만 그냥 구입하진 않죠. 호구가 될 땐 호구가 되더라도 이것저것 따져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려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계산기 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밀려나 서랍장 한쪽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을 아이들이지만 몇몇 사무실이나 어른들은 특유의 그 큼직한 버튼과 촥촥 감기는 버튼감 때문에 여전히 매니아층을 형성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계산기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몸통, 버튼 부분 나눠서 그립니다. 그리고 기울기가 있는 화면부분은 삼각기둥으로 그립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화면 부분을 디테일하게 나누고, 버튼들도 크기에 맞게 나줘줍니다.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게 둥글게 처리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가능하신 분들은 버튼 사이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주고 버튼 모서리에도 둥글게 라운드 처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중요점은 투시였습니다. 제가 투시 틀렸거든요. 여러분들은 투시에 맞춰서 그린다면 어렵지 않게 그려내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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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이야기를 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그림과 인연을 맺게된 계기는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덕분이었습니다. 당시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건담.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이었죠. 당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처럼 귀엽고 개그요소가 많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진지하고 리얼한 그림체에 그 화려한 로봇액션에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 뒷이야기는 나중에 하죠.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그래서 텔레비전 입니다. TV 입니다. 현재의 텔레비전은 아주 얇고 깔끔하고 버튼도 안 보이죠 솔직히 그릴 것도 없어보입니다. 그대로 그렸으면 저도 참 좋아을텐데 제가 이번 시간을 위해 제 무덤을 팠습니다. 텔레비전이라 하면 돌아가는 다이얼도 있어야하고 화면도 조목조목 나눠져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려본 텔레비전은 아날로그 버전입니다.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텔레비전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앞쪽의 화면부분과 뒷쪽의 몸통부분으로 나눠서 그립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화면 부분도 나누고 버튼이 있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나눕니다. 이 때 투시에 전체적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투시 망쳤어요.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그리시면 안됩니다. ㅜㅜ 이번에도 투시가 엉망이네요. 어디가서 그림 그린다고 하지 말아야겠어요. 여기서만 이렇게 놀아야지... 여러분들도 주의하실 부분이 텔레비전의 몸통과 화면 부분의 투시를 맞추셨다면 그 투시에 맞게 다이얼과 다른 파트를 그려주셔야 해요. 여기서 첫 틀이되는 육면체의 투시가 틀어지게 되면 모든 투시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주의해서 그려보세요. 방금 이 주의사항을 가장 들어야 할 사람은 저인것 같습니다.ㅠㅠ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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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처음 그림을 시작할 때 가족을 제외한 주변 지인들의 반대가 꽤 심했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현실적인 이유 한 가지가 수익 보장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잘 사시는 분들은 잘 사시는 것 같고 일반 일 보다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길을 택했죠. 결국 그 바람대로 마음은 여유롭지만 생활은 여유롭지 않은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저에게 필요한 꿈의 재테크를 그려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집 입니다. 그런데 집을 사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집만 따로 가져와서 그렸기 때문에 사물에 포함시켰지만 배경 그림으로 포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쨌든 저의 언제 이뤄질지 모를 꿈의 재테크. 집.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 가격으로 재테크는 커녕 고민거리가 된 부동산 가격. 심적으로 힘들지만 한 번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집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그리고 그 위로 지붕을 그리기 위해 삼각기둥을 맞춰 그립니다.(3점투시 or 2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취향에 맞게 투시에 맞춰 창문과 문의 위치를 잡고 러프하게 스케치 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현실에서 가지고 싶은 부동산을 그리려면 아파트를 그려야 하겠지만 그러면 주제랑 너무 이질감이 있을 것 같아 주택을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현실에서 가지지 못 할 집 그림으로라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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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려면 너무 늘어지는 것 보다는 살짝 긴장감을 가지는 것이 좋을듯 해요. 그래서 오늘 그려볼 사물은 이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총입니다. 권총이네요. 긴장감만 가지려고 했는데 쓸데없는 농담으로 제 목숨이 위태로워진듯 합니다. 아직 제가 아는 지식이 많지 않은지라 그림 설명 외에 다른 글들을 다 제거하고나면 아무래도 빈 공간이 많은지라 그렇습니다. 총이라고 하면 대표적인무기이죠.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 화약과 총기의 발달은 그 전까지 사상자가 미비했던 전쟁터에서 대량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최근까지도 크고 작은 테러와 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총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나눠그립니다. 크게 총신부분, 손잡이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방아쇠 부분도 만듭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각 부분의 육면체를 모양에 맞게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각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표현합니다. 총구와 손잡이,방아쇠 부분도 좀 더 자세하게 그려봅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기기나 과학의 발달은 전쟁을 통해서 급속도로 발전한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무기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그려볼 것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기술발전 속도로 보아 더이상의  전쟁은 필요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년에도 새로운 스마트폰 고르기가 힘든 시기니까요.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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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지난 시간에 그렸던 주전자. 살짝 어려웠을까요? 하지만 이제 그 정도는 그려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하루 살짝 복잡해 보이는 거 했으니까 이번 시간에는 조금 단순한 물체 그렸어요. 

 


 이번 시간에 그려볼 사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고 잡스 형님이 사과폰 하면서 세상에 널리 퍼진 스마트폰 말이죠. 애플 제품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제품에 비교해서 필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하게 제거하고 필요하고 직관적인 것들만 깔끔하게 갈아만들어 심플하고 예뻤죠. 그래서 디자인을 해서 그리려고 하면 생각할 것이 많아지겠지만 간단히 스마트폰만 그리려고 한다면 참 좋은 사물입니다.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스마트폰 대충 그리기


  Step 1. 기본 도형 그리기 - 우선 기초 도형으로 직육면체를 나눠그립니다. 몸통 부분, 디스플레이 부분, 버튼으로 나누었습니다.(3점투시 이용)

 


  Step 2. 러프 스케치 - 각 부분의 육면체를 스마트폰 모양에 맞게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모서리 부분은 다치지 않게 둥글게 표현합니다. 



  Step 3. 스케치 - 지저분한 선들을 다듬어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Step 4. 명암 넣기 마무리 - 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주변의 지저분한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예전의 우선 전화기를 그리려고 했었죠. 그런데 난이도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서 폴더폰으로 바꿔보았지만 이럴거면 스마트폰을 먼저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번에 통신기기 시리즈를 그리게 되면 역사를 역행해서 그리면 난이도 순서가 맞게 그려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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