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작업실의 위치가 변경되서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늘어났습니다. 최근 치과 치료도 있고 해서 자전거를 타지않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오후에는 초여름과 같은 날씨입니다. 더운 오후에 작업실로 가는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니 벌써부터 올해 여름이 걱정입니다. 저녁이면 다시 선선해지는 날씨 탓에 아직 긴팔을 쉽사리 정리하지도 못하죠. 그래서 요즘 저의 차림새는 반팔에 긴팔의 외투를 한쪽 손에 들고 다니는 형태가 되어버렸죠. 저만 혹시나 추위를 많이 타서 여분의 옷을 들고 다니는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한손에 옷을 들고 계셔서 어깨를 펴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으니 여러분들도 저녁 늦게까지 일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크로키 그려볼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이목구비의 묘사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저 스스로가 크로키를 하며 이목구비를 그리는 것이 아직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어색하다고 하기에는 벌써 몇 주가 흘렀는데 말이죠. 그림을 5년, 6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있으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이 어색한 느낌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제가 갈데가 어딨겠어요. 여기서 계속 그려보겠습니다.

 다음 주는 화요일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5월. 행사의 날이죠. 각종 휴일 및 기념일 들이 있고 저의 경우에는 가족가 지인의 생일도 있기 때문에 오롯이 베풀어야하는 한달인 것이죠. 아마 저보다 더 많은 기념일을 챙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기념일은 기쁜 날인데 준비하면서 걱정하고 지나가면 한시름 놓는 걸까요? 아마도 당사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겠죠? 다들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위해 나는 이렇게 준비해보았어 인 거잖아요. 그렇죠? 5월의 기념일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늘 크로키 시작할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번 처럼 쮹쮹 진행 시켜보았습니다.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잘 그어졌다고 해서 잘 그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도로 따지자면 이번에는 감을 좀 잡은건가? 라는 정도인 것이죠. 저에게는 아직 연습할 것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주는 월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알고 지내는 지인의 집에서 TV를 보는 중이었어요. 평소에 TV를 잘 보지도 않고 리모컨을 잡는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집에서는 TV를 어떻게 볼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인의 TV 보는 방식을 보고 요즘은 또 TV를 보는 방식이 많이 바꼈구나라는 것을 새삼깨달았어요. 지금은 대부분의 TV가 스마트TV이기도 하고 각종 플랫폼으로의 연결도 자유로워서 자신이 원하는 TV프로 혹은 영화 등을 검색하고 채널을 이동하듯 플랫폼을 옮겨다니며 영상을 시청하더군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생활이 예전과 얼마나 또 달라지고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도 그런 플랫폼에 포함되어있어 질 좋은 개인방송 또한 하나의 볼거리로써 TV에서 많이 시청하는만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방송들을 목표로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우선 크로키부터 그려야죠. 이번 주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법 쓱삭쓱삭 시원하게 그려나갔습니다. 그림자를 이용해서 어려운 부분은 덮어버리기도 하구요. 이목구비의 형태도 제법 그려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 조금은 안정적으로 컨트롤이 되어서 지금 업로드를 하는 순간에도 안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걱정을 덜하며 잘 수 있겠군요. 

 다음 주는 화요일 스케치업 시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고 해가 뜨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해가 빨리 뜨면서 제 방이 빨리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아침에는 잘 일어나지 않는 저에게 빠르게 밝아지는 아침이란 햇빛에 노출된 뱀파이어와 같은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로 출퇴근도 하며 피로물질이 쌓이는 기분입니다. 일을 줄이고 생활패턴을 바꾸던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귀마개와 수면안대를 구입하든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안좋아하는 것이 뚜렷해지는군요. 그렇다고해서 그림을 그만둘 수는 없죠. 오늘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점점 이목구비의 묘사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그렇게 비율이 좋지만은 않지만 대략적인 형태는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목구비와 함께 연습했으면 하는 것이 질감 부분인데요. 자세하게 묘사를 하기보다는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만 알 수 있을 정도의 단순한 질감 표현을 크로키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나씩 숙제가 늘어나죠. 

 다음 주는 월요일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제가 워낙 여러가지 주제를 그리고 다녀서 그런지 찾아오시는 분들은 각각 궁금하신 주제를 보시기 위해 방문하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그리고 있는 주제들은 꽤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있어서 기존의 다른 주제를 보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아쉽게 됐죠. 저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해 한해 체력이 떨어지고 있고 다른 일들이 어중간하게 겹쳐지고 있어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몇 가지는 그릴 것만 정해두고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기다리시면 무엇이 되었든 언젠가는 다른 그림들이 나오게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오늘은 우선 크로키로 만족해 주시길 바랍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포즈들은 그냥 봐도 손쪽으로 시선이 모이는 구도네요. 하지만 저의 그림은 그런 시선처리를 무시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럴 땐 선의 굵기에 차이를 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주도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다음 주는 화요일 스케치업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