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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왜 금요일이죠? 이번 주에는 맡아서 하고 일이 마감이 되어버려서 조금은 여유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까지 밤을 새우기도 했었기 때문에 한껏 풀어져서 휴식을 즐기고 있었죠? 물론 휴식 중간중간 그림과 영상은 계속 만들고 있지만요. 그리고 결과는 또 다시 일주일이 사라졌어요. 저는 분명 회사도 다니지 않는데 말이죠. 뭔가 억울한 한 주입니다. 아니죠. 이 휴식에 감사해야죠. 누군가는 이렇게 조금이라도 쉬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오늘에 감사하며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어릴 적에 만화 캐릭터를 따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하는 친구들을 보면 주로 정면 얼굴을 잘 그렸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정면을 참 못그리네요. 저는 얼굴에 있어서는 측면이나 반측면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 크로키에서 그런 정도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정면 대칭 연습하는 법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 사용할 방법은 어니죠. 나중에 캐릭터 그릴 때 해봐야겠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인간 그리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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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크로키는 그 자체로 작품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그림을 연습하기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야할 때 그 재료를 손에 익히기 위해서 크로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혹은 애매하게 남아있는 재료들을 알뜰하게 사용하기에도 괜찮죠. 지금은 네 가지 재료로 크로키를 하고 있지만 다음 그림 방향에 따라 재료를 추가하거나 교체해서 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클립스튜디오와 태블릿을 이용한 크로키가 딱 이 경우인데요. 어느 정도 감이 더 잡혀가면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 연습도 해볼 수 있겠죠? 그 외에 하고 싶거나 생각나는 재료는 다시 펜을 사용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냥 펜 보다는 딥펜 쪽으로요. 생각하고 계획이라도 추가해야지 시간이 조금 지나더라도 행동으로 옮기겠지요. 우선 오늘의 크로키가 먼저입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얼굴이 크로즈업되는 현재의 크로키를 그릴 때 마다 말은 안했지만 참고하는 이미지의 모델분들에게 참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각적인 작품으로 보일 정도의 크로키라면 모르겠지만 제가 여러가지로 실험하고 연습하는 크로키라서 스스로 실제 모델분들이 우연히라도 보게 된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정말 못 그렸다기 보다는 스스로의 자신감 문제도 있지만 혹시나 크로키의 모델인 분들이 보시더라도 만족은 아니지만 납득은 하실 수 있는 그림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인간 그리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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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림과 함께 적을 수 있는 기본적인 그림 지식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본적인 지식들을 숙달하는 과정이 많다보니 도움이 될만한 글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지식이많이 모자라다고 느끼고 있고요. 게을러진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기초를 응용하는 부분이 많다고 하지만 각각의 그림은 같지 않기 때문에 각 그림 별로 형태나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스스로 손에 익숙해져서 생각하지 않고 말하지 않아서 잊혀진게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블로그는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는 점도 있지만 스스로 기록을 한다는 점도 있으니까 자신을 위해서라도 기록에 좀 더 비중을 높여야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지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 얼굴과 목, 손으로 이어지는 경계는 확실하지만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부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팔의 길이를 다른 부분과 비교하면서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냥 보조선을 그어서 그리면 되지만 팔의 각도와 손의 위치에 따라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텐데 제 공부가 부족한 것 같네요. 얇은 선에서는 여전히 컨트롤이 부족합니다. 연습이 아직도 많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매주 월요일에 찾아오던 인간 그리기는 당분간 2주에 한번씩 업로드 되겠습니다.

 저는 2주 후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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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2월이 되었고 장염으로 일주일을 누워있다가 일어났더니 글쎄 설날이 되었네요. 이게 무슨 일이죠? 2021년은 시작부터 종잡을 수 없는 일들 투성이네요. 회사를 다니거나 외주 작업을 하고 있거나 한다면 이 상황에 멘붕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다행히라면 저는 일이 많지 않아서 일상이 다이나믹하다는 느낌으로 그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여유러운 것은 아니죠. 어쨌든 일주일은 쉬었으니까 블로그 그림이나 유튜브에 들어갈 그림준비는 더 늦어졌거든요. 이제 다시 그림을 한 장씩 쌓아나가야됩니다. 이제 오늘의 그림보러가실게요. 오늘 설날에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그림은 크로키 입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저는 얼굴에서 목, 어깨선으로 이어지는 측면 선에 조금 익숙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네요. 아마 예전에도 이 부분을 그렸던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양으로 그려도 그날의 집중도나 인상적인 형태는 특히나 더 기억에 남고 몸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한장한장 그려서 실력을 쌓는 것이 좋겠지만 모두가 좋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죠? 집중력을 쌓는 연습도 겸한다고 생각하시면서 꾸준히 연습을 하시다보면 기억에 남는 형태나 포즈가 생기지 않을까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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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 저 얼마 전에 2021년의 첫 그림으로 크로키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었나요? 왜 1월이 3일만 남은 걸까요? 아직 1월달에 그려야할 것들 다 끝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2월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못 그린다고 해서 다른 방법은 없지요. 원래 그 날짜에 완성하는 것이 아닌 척 계속 그려야죠. 그러니까 오늘은 패션 크로키 바스트샷 네 번째 시간입니다. 항상 그려왔듯 두 가지 포즈를 네 가지 재료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바스트숏(Bust Shot)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종이에 공간이 많은데 큼직큼직하게 종이를 낭비하듯이 그렸으면 좋겠네요. 지난 시간에는 괜찮아보였는데 또 다시 소심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말고 저지를 때도 있어야하는데 이럴 때는 제 성격이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크기조절, 묘사 범위, 시원한 선 등등 계속 생각해주면서 그려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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