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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비가 왔습니다. 이 시기에 비가 내리면 오히려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건조하던 잠자리가 잠시나마 포근해졌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는 비가 잘 오지않으니까 새벽의 빗소리도 듣기 좋습니다. 감성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림에도 영향을 끼치겠죠? 오늘 크로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sp;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분명히 스캔을 할 때는 스캔본이 저장되어서 그림을 폐기하려했는데 사라진 스캔 이미지를 차지 못해서 그림을 다시 스캔해야했습니다. 파일관리에 대해 더 신경써야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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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11월의 중심을 통과하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이제 슬슬 연말 가요제나 콘서트, 시상식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바쁘게 활동할 때는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을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내부에서 항상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으니까 연예계나 뉴스 소식을 접할 기회가 늘어난 것 같네요.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게 되는 경우도 늘었구요. 오히려 영화를 보거나 지역의 새로운 명물 같은 것에 둔감해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전염병으로 인한 변화 중 하나겠죠? 이럴 땐 그림만 그리더라도 콘텐츠가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저에게는 눈앞의 크로키 연습이 먼저지만요. 크로키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늘은 몸통 비율은 별로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세도, 옷의 표현도 괜찮아보입니다. 주름이나 선의 표현은 조금만 더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해주면 좋겠지만 저는 긴장해서 떨면서 선을 긋고 있겠죠. 기분좋게 한 주를 마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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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손그림으로 그리는 크로키 재료들은 1년을 넘게 함께 해서 조금 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림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요. 태블릿은 솔직히 감각에 익숙해지는데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눈은 모니터를 보지만 손은 태블릿에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직관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은 아니에요. 액정 태블릿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그 정도의 여유는 없으니까 지금은 디지털의 맛만 보는 정도로 경험치를 쌓아나가겠습니다. 크로키 시작합시다.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처음 목탄이 좋았다가 끝으로 가면서 색연필, 샤프 그림에서 비율과 균형이 점점 무너져버렸습니다. 한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만 피곤하면 눈이 선만 보고 있습니다. 그려지는 부분과 전체적인 형태를 비교하면서 그린다는 것이 아직도 습관이 되어있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그림 그릴 때는 더 집중해야합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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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여름에는 장마 및 태풍 때문에 종이가 수분을 많이 머금어서 그림그리기 힘들다고 했었는데 가을이 시작되고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종이의 상태는 다들 바짝말라서 그림을 그리기에는 참으로 좋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저에게 생기기 시작하죠. 이 건조한 날씨에 핸드크림은 필수죠. 그리고 올해는 유독 몸이 건조하게 느껴져서 수분섭취를 분단위로 해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만간 가습기를 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도구들의 상태도 중요한데 정작 그림을 그리는 제가 몸이 아프면 안되니까요. 다들 건조한 날씨에 물 잘 챙겨드시고 몸 상태에 맞게 방안의 습도조절도 하시면서 건강한 그림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크로키 시작할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그림에서는 인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서 비율과 형태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크로키니까 그냥 그림은 그리지만 스스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체크를 해두고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생각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로 다음 순간에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차츰차츰 실수를 줄이고 그림을 그리는 정확도를 높여가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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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금요일의 크로키 시간입니다. 그림 공부를 할 때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삽화의 선이나 색감이 확실한 것이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편한 것을 따졌을 때는 이북이 좋습니다. 글로만 이루어진 정보전달 목적의 책이라면 이동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고 컴퓨터로 인용이 편리한 쪽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기에 각 책의 표지나 에디션에 눈길이 갈 때도 있지만 어느새 편한 것을 찾는 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림을 그릴 때 또 다시 경직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림을 그리는 마음가짐으로써 편하게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로키 시작할게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

 #반신(Half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포즈에서 움직임 큰 옷주름 위주의 형태를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비율, 형태를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빠르고 간결하게 그립니다.

 목탄(Charcoal)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색연필(Color Pencil)

 샤프(Sharp Pencil)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은 같은 컨셉의 이미지를 보고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컨셉과 실루엣이 마음에 드네요.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묘사거리가 적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현대 의상으로 예전 시기의 느낌을 재연하는 듯한 컨셉을 보며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비슷한 느낌의 자료 수집 욕구가 솟구치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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