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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패션 크로키 시간. 예전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오래된 재료들이 많이 남아있어서라고 답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지금의 크로키 연습에는 4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하나의 주제를 그리고 있죠. 역시 크로키에서도 연필만한 재료가 없고 그것만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각자의 사정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특정 재료 혹은 하나의 기법으로 그리는 것이 최고다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조금은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그림세계에 갇혀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저나 이곳을 찾는 분들의 상당수는 취미 혹은 자료를 위해 찾아오시고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으시겠죠? 지금처럼 재밌고 새로운 그림을 접해보기 위해 그려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크로키 해볼께요. 

<준비물 - 종이, 드로잉 도구(색연필)>

 #전신(Full Body) 그리기

 - 그리는 방법을 따로 없이 대상을 살펴보고 외형 위주로 관찰하여 그립니다. 신체의 무게 중심과 큰 옷주름을 관찰해봅니다. 제한시간은 따로 두지 않고 과감한 선으로 그립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직선 보다는 곡선을 많이 서용허려고 하지만 작은 형태를 쫓아 직선을 남발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자로 떨어지는 옷가지 부분은 그렇다쳐도 팔이나 다리같은 인체 부분은 직선에 가까워도 곡선의 느낌이기 아련이죠. 좀 더 다양하고 맞아떨어지는 선을 찾아서 그려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인간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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