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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화요일 오후입니다. 색이론 공부 시간입니다. 


 색이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색이론에 대한 카테고리나 시즌을 나눠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순서대로 천천히 이어나가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지난 시간의 무게감에 이어서 투명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준비물>



 투명감(Transparency Feeling) 

  투명감 - 투명감은 색에 따라서 투명하게 보이는 정도에 대한 것입니다. 지난 시간의 무게감에 이어지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투명감이 높은 색상은 무게감도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투명감이 낮다면 무게감도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겠죠. 

 

  명도(Brightness) - 명도를 통해 투명감이 높고 낮음이 구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명도가 높으면 투명감이 높아질 수 있고 명도가 낮으면 투명감이 낮아진다고합니다. 색상이나 채도에서도 투명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제가 참고한 서적들 중에는 명도에 대한 내용만 잠시 언급되어 있어서 명도만 다뤘습니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 세 가지 무채색 뒤의 핑크 빛을 보면 검정 부분에서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투명감 문제보다는 대비에 대한 문제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색이 변하면 같은 무게의 사물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더 투명하게 보일 수도 있다니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끝났습니다. 저는 내일 동물 그리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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