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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동력전달에 대한 기계장치 그려보기. 지난 주 크랭크축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캠축을 그려보겠습니다. 캠축은 세상을 바꾼 발명품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

 캠축(Cam Shaft)

 캠축의 시작은 1206년 이슬람 학자 알 자자리의 저서에서 부터라고 합니다. 타원형의 축은 긴 부분이 회전할 때마다 다른 장치를 밀어내어 회전력을 다른 왕복운동으로 변환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물레방아 같은 곳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크랭크축과 함께 엔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연소실에서 연료 밸브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캠축의 움직임을 보면 크랭크축이 캠축을 보고 만들어진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사람의 생각에 따라 기계가 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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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동력전달에 대한 기계장치 그려보기. 이번 주 부터는 물건을 들어올리던 지난 시간에서 잠시 벗어나서 운동의 변화를 주는 기계장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크랭크축입니다.

<준비물>

 크랭크축(Crank Shaft)

 크랭크축은 전달 받은 에너지를 이용해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주로 자동차의 엔진이나 증기기관차의 바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치이죠. 기본적으로는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준다고 했지만 반대로 회전운동을 수직운동, 왕복운동으로 바꿔줄 수도 있겠지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커넥팅 로드의 길이를 잘못 그렸네요. 이번에도 넘어가죠. 원리만 알면되니까요.
 기계장치를 모두 이해하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서 설명하는 것에는 매번 한계가 보이네요. 물론 일차적으로 그림이 우선이지만 그림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지식을 전달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유익해질 때 까지는 참고만 해주세요.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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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동력전달에 대한 기계장치들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윈치를 그려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서 더 이상 어떻게 그릴 수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편해지는 방법은 끝이 없는 법이죠.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윈치(Winch)

 이번 시간 윈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어(톱니바퀴)입니다. 톱니바퀴가 있으면 들어가는 힘이 덜 들어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작은 톱니바퀴가 큰 톱니바퀴에게 동력을 전달해주면서 운동반경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이 돌려야하지만 혼자서도 돌릴 수 있는 운동반경이 되는 것이죠.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기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나무가 아닌 철을 사용해야하고 제련 기술도 필요하죠. 재료와 기술의 발전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오는 것이죠. 지금의 컴퓨터 처럼요. 여기까지 입니다.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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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동력전달에 대한 기계장치들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도르래를이용하여 줄을 감아당기는 장치인 윈치를 그려보겠습니다. 이번에도 힘의 방향을 조금 틀어보겠습니다. 어떤 것이 더 편할지 생각해보시죠.

<준비물>

 윈치(Winch)

 이번 시간에 그린 윈치는 돌리는 형태는 맞지만 돌아가는 힘의 방향을 바꿔서 밀어내는 힘을 이용합니다. 오래전 무거운 성문을 열거나 범선의 닻을 끌어올릴 때 사용되었던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윈치를 돌리는 사람들은 주로 노예들이었죠? 채찍을 맞으며 돌리는 그 분들의 모습을 보건데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이거 힘이 덜 드는 방법이 맞을까요?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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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기계장치. 동력전달에 대한 기계들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윈치라는 것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익숙한 분들은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평소에 이 기계장치의 이름을 듣는 경우는 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보시거나 내용을 들으면 바로 알아보실 것 입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윈치(Winch)

 윈치는 그냥 보았을 때는 도르래와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윈치는 도르래를 이용하여 다른 일을 하는데요. 도르래 역할을 하는 원통형의 드럼에 줄을 감는 일입니다. 마치 실패로 실을 감듯이 줄을 감고 고정을 시켜서 물건을 올리거나 지탱할 수 있는 것이죠. 예전 트럭같은 차량들 앞에 구조용으로 이런 윈치가 달려있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투석기의 밧줄을 윈치로 감아 고정시켰었죠.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의 윈치는 손으로 직접 줄을 당길 때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줄을 당길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많이 불편해 보이네요. 다음 시간에 다른 방법을 찾아오겠습니다.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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