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월요일. 기계장치 그리기 시간입니다.
기계장치. 동력전달 기계장치를 그리기. 아직도 도르래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릴 것이 남았나 싶겠지만 형태나 효율성에 따라서 그릴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도르래(Pulley)
이번 시간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복합도르래입니다. 이번 형태는 좀 더 기계적인 느낌이 나죠? 형태로 보면 움직도르래 3개를 연결시키고 각 도르래를 위쪽의 고정도르래 3개와 연결시키는 모습입니다. 이런 형태가 되면 들어가는 힘은 각 움직도르래와 고정도르래가 연결되는 수 만큼 힘이 줄어듭니다. 도르래 하나당 1/2씩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그림에서는 움직도르래 3개, 고정도르래 3개의 연결로 1/6로 들어가는 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도르래라는 장치는 정말 효율적인 것 같아요. 왠지 도르래만 있으면 혼자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들어가는 힘도 줄이고, 힘의 방향도 바꿨으니 줄을 당기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오후에는 크로키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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