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버스 Charlieverse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바로 이전 시간에 봄이 와서, 따뜻해져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서 싫다고 불평을 막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마치 제 불만으로 날씨가 다시 추워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은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여러분. ㅜㅜ 저도 추운거 싫어요.

 그럼 오늘도 그림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다시 육면체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납짝하고 길쭉한 육면체입니다. 그런 형태의 물건 중 책을 그려보겠는데요. 펼쳐진 책은 아직 아니니깐 그냥 덮어 놓은체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책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책의 기본 형태인 직육면체를 그립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양장본이라 생각하시고 모서리 쪽도 표현해봐요.)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천천히 살살 집에서 시간 나실 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주변 물체들을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여러분 소지품의 새로운 면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꽃샘 추위기간에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곧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입니다. 

 지금 작성기간이 3월이네요. 어느덧 따뜻해지고 봄이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짜피 나갈 일은 잘 없으니까 계속 그림이나 그려야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오늘 그려볼 사물 형태는 화장실에 가면 보실 수 있는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이제 딱 봐도 아시겠죠? 원기둥의 형태를 응용하시면 됩니다. 날도 따뜻한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휴지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두루마리 휴지의 기본 형태는 원기둥 입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심심하니까 한 장만 풀어서 함께 그려봅시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나가면 뭐합니까? 사람도 많은데 꽃 피면 더 많아지겠죠. 집에서 그림이나 그립시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사물의 기초 벌써 4번째 시간입니다. 사물 그리기를 한다고 말하고는 도형 그리기로 사기를 치며 시간을 채워 넣고 있는 요즘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육면체를 응용해서 조금만 나눠 보겠습니다. 그렇게 나눠지면 살짝 열어놓은 상자가 된다는 사실. 기대해보며 연습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준비물>

 상자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상자의 기본 형태인 육면체를 생각하여 그립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상자의 열리는 부분을 생각하거나 관찰하고 적용해 봅시다... 처음이랑 너무 다른 듯한...)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육면체를 응용 한다더니 정말 조금만 응용했습니다. 저는 주로 도형을 나누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서로 다른 도형들을 이어붙여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찰리입니다.

 이번이 3번째 시간이네요. 아무래도 이번 시간에 연필기초 연습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가장 짧게 끝나는 연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앞서 연필기초를 연습할 때 했던 것을 다시 할 겁니다. 사기꾼이죠.

 사기같지만 과정상으론 사기는 아닙니다. 육면체 형태를 하고 원기둥 형태를 했으니 이번에는 구 형태의 물체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하지만 구의 형태를 띈 물체의 기초적인 형태로 그냥... 그냥 '구'를 연상케 하는 공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구(공)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공의 기본 형태인 구를 생각하여 그립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무공이라고 생각하고 그려보았는데 그냥 구를 그렸습니다. 구를 그린 후 그 후에 디테일한 형태를 나누어 나가다 보면 축구공이나, 농구공 등을 그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은근쓸쩍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입니다.

 지난 시간부터 사물의 기본 형태를 생각하여 사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너무 간단한 사물들을 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어서인지 자꾸 글이 줄고, 영상 시간도 자꾸 줄어들어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간단하다고 그림이 아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두 번째 시간 오늘은 원기둥의 형태를 띄고 있는 사물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말이 형태를 띄고 있을 뿐 그냥 원기둥을 그리는 기분일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원기둥 형태의 사물. 통(원통, 휴지통?) 그리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통(원통)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통의 기본 형태인 원기둥을 생각하여 그립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번에도 원통의 기본 형태를 찾고 통이 되는 디테일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우리 주변 사물들 속에 숨겨진 기본 도형들의 조합을 계속해서 관찰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