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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여러분 해외여행 가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딱 한 번 해외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오기전 이것저것 정보를 모았었죠. 그리고 당시 국가별로 사용전압이 달라서 전기 콘센트 플러그 모양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하지만 제가 여행가는 지역은 우리나라랑 같은 돼지코 모양이었습니다. 오늘 그려볼 사물은 플러그 입니다.


 혹시 그가 아시나요? 콘센트는 벽면에 구멍이 뚫려있는 소켓부위이고 전기제품 끝부분에 달려있어 콘센트에 꽂아넣는 부분을 플러그라고 한답니다. 저도 예전에 헷갈렸던 것인데... 어쨌든 오늘은 플러그를 그릴겁니다. 플러그는 원기둥, 구, 육면체가 전체적으로 모두 사용되는 사물입니다.(물론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플러그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우선 플러그의 몸통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직육면체로 그립니다. 그리고 길쭉하게 튀어나온 연결 부위를 원기둥으로 그리겠습니다. 그리고 원기둥의 끝부분에 반구를 붙여 둥글게 만듭니다. 이것으로 기본형태는 끝입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몸통부위의 각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서 부드럽게 만들고 그림자도 설정합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물 관찰을 위해 여기저기 만져보시는 것은 좋지만 전기제품은 함부로 만지지 마시고 보기만 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런 행동 하실 분 없으시죠? 연결부분을 그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얼마전에 그렸던 캡슐 알약그리기 였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ractice_12] 캡슐(약) 그리기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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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바꾼 발명품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중에서 빗면의 원리를 이용하여 물체와 물체를 단단히 연결시키는 발명품이 있었으니 그것이 오늘 그려볼 나사입니다만...

 다만 아직 나사의 빗면을 완전히 그려내기에는 난이도가 맞지않을 것 같아서 나사못의 기본적인 형태까지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검색해서 나사못의 빗면 그리기를 참고하시려고 들어오시분은 다른 곳을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아직 이 단계에서 나사못은 어려워요.

  

     

 

<준비물>




 나사못(기본형태)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나사못 기본형태는 원기둥과 구입니다. 그전에 위치와 크기를 설정하기 위해 육면체를 먼저 그렸습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이제 직육면체의 크기에 맞춰 원기둥과 구를 그려서 나사못과 비슷한 형태를 그려줍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나사못을 그리기위해서 검색을 하시다가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빗면이 들어간 진짜 나사못 그리기 과정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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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여러분은 요리 자주 하시나요? 저는 요리를 즐기지는 않지만 매번 영야소 섭치를 위해 해먹는 요리가 있습니다. 달걀요리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달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조절, 기름양, 그리고 후라이팬. 그러니까 오늘은 후라이팬을 그려볼 생각입니다.


 이제 대략적인 형태는 그냥 떠오르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료를 담아 조리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손잡이. 두 가지 형태가 합쳐지는 형태겠어요. 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후라이팬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재료들이 담기는 공간은 납작한 원기둥 형태입니다. 그리고 손잡이를 위한 길쭉한 직육면체를 그려줍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비워진 부분을 그리고, 손잡이와 가능하시면 손잡이와 후라이팬의 연결부분도 그려줍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아마 이전에 머그컵을 그릴 때 이렇게 원기둥과 직육면체를 연결해서 그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와는 도형의 비율이 많이 다르지만 그리는 방식은 같으니까 한번 참고해봐도 좋겠습니다.


[Practice_10] 머그컵 그리기 바로 가기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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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한 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생겨서 계석 이곳저곳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떠올랐죠. 오늘은 서랍을 그려야겠구나. 


 닫혀있는 서랍은 그냥 직육면체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열려있는 서랍을 한번 보세요. 이전에 그렸던 USB의 형태와 닮았있죠. 조금씩 사물의 형태가 겹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서랍은 대신에 열려있을 때 물건을 닮을 수 있는 공간이 비워져 있어서 그 부분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작하기 전에 이전에 그려보았던 USB 파트를 한 번 참고 해보시죠.


 [Practice_09] USB(형태) 그리기 바로가기


그리고 오늘 그려볼 서랍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서랍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서랍의 기본 형태 직육면체를 그려줍니다. USB를 그릴 때 처럼 크기를 조금 줄여서 열린 부분의 육면체도 그릴때 비워져 있는 부분을 생각해서 그려줍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물건들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용이하고 필요한 형태들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물들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듯 합니다. 기본적인 도형들을 잘 기억하고 계시다면 얼마든지 다른 사물을 그릴 때 응용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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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비가 오기도 하고 날씨가 따뜻해졌다가도 다시 찬바람이 부는 하루하루 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하루하루 같기도 하네요. 이런 때 일수록 모두들 건강을 잘 챙겨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도 대비할 수 있겠죠. 오늘은 알약, 캡슐을 그려보겠습니다.


 캡슐은 형태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기둥의 연장과 함께 구의 혼합 형태이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각지 도형은 힘들어 하시지만 원형이나 구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꽤 어려워 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이구요. 하지만 저는 대충대충 그리기 때문에 괜찮을겁니다. 오늘도 바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캡슐 그리기


  1. 기본 도형 그리기(캡슐의 기본 형태로 원기둥을 중앙에서 나누어 한쪽은 USB를 그릴 때 처럼 크기를 조금 줄여서 그려줍니다. 캡슐의 연결부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2. 스케치(기본적인 도형에서 사물의 형태를 세분화하여 스케치 합니다. 캡슐의 각 끝부분을 그리기 위해 원기둥과 같은 지름의 반구를 겹쳐서 그립니다.)



  3. 명암 넣기(스케치한 사물의 간단한 명암을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오늘은 원기둥으로 바로 시작했지만 원기둥의 위치나 크기를 설정하기위해 직육면체를 먼저 그린 다음 원기둥을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츰차츰 사물들이 디테일 해지지만 순서대로 연습하고 계시다면 충분한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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