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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1월이 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일정은 바쁘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마치 바깥 상황도 안좋은데 나가지 말고 일이나 하라는 듯한 일정입니다. 그래서 매번 그림을 업로드할 때면 한주가 지난 것이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오늘 소묘 시간도 그러네요. 십이면체 레벨 4를 진행했던 것이 이틀 전 정도로 느껴지는데 십이면체 마지막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니요. 너무 빠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십이면체의 마지막 시간이라니 잘 하는 것은 몰라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구나 하고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십이면체(Dodecahedron)Lv.5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혼합도형 이후 첫 5단계라서 그럴까요. 이렇게 선 느낌을 살리면서 부드럽게 선을 쌓은 소묘가 아주 오래만이라는 느낌입니다. 아쉽다면 그림자부분을 꺾이는 부분이나 물체와 닿는 바닥 부분 위주로 좀 더 강하게 잡아주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우선은 십이면체는 이렇게 끝이났고 다음 주에는 새로운 도형에서 면이 더 늘어납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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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100번째 도형 소묘 연습이자 2021년 첫 번째 소묘연습은 십이면체 4단계 입니다. 각 면을 5단계로 나누어 멀리서 보면 그라데이션이 나타나는 단계이죠. 부드러운 선으로 쌓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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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십이면체(Dodecahedron)Lv.4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확실히 이런 면체 도형에서는 기둥이나 뿔 형태의 도형들에서 보이는 특정 방향의 흐름이 아니라 원형으로 돌아가는 흐름으로 명암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빛이 오는 방향은 같지만 그 빛을 받는 각 면의 기울기와 방향이 같거나 비슷한 흐름 하나 없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소묘를 다 그리고 난 후에 그림 속의 사물을 손으로 잡았을 때 어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명암이 제대로 입혀졌다면 입체감이 제대로 살아있겠죠. 아쉽게도 저는 제 그림 속 사물을 손으로 잡는 상상을 했을 때 아직 만족한 적은 없습니다. 그것이 소묘를 계속 연습하게 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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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2020년도 이제 이틀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연필 소묘 시간인 것이죠. 진부하지만 이런 카운트와 기록 재밌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100번째 도형 연습이었다면 좀 더 상징성도 있을 것 같은데 99번째도 나름 뭔가 채워지지 않았지만 목표점에 가까워진 숫자같아서 괜찮네요. 2020년을 이틀앞둔 십이면체 세 번째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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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십이면체(Dodecahedron)Lv.3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십이면체에서 위쪽에 위치한 세 면과 아래쪽의 세면을 나누어서 밝은면과 어두운 면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다시 밝음과 어둠으로 나누려고 하니 이전의 도형들에 비해 어려움이 있네요. 면도 훨씬 적고 나누어지는 면도 적은데 왜 어렵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십이면체의 어려움은 각 면이 이루고 있는 각도와 연결성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앞에서 거창한 말을 했지만 내용은 이전과 다를게 없지요. 매년 그랬으니까요. 저에게는 크리스마스도, 명절도, 새해도 하나의 시간으로 흘러갈 뿐이죠. 여유가 생긴다면 좀 더 챙겨보도록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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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분명히 며칠 전에 연필 소묘를 업로드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벌써 수요일인거죠? 중간에 이틀 정도가 사라진듯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늘 그림을 업로드하지 않을 이유는 되지않습니다. 십이면체를 그리고 있었죠? 십이면체 2단계는 각 면을 빛의 방향을 생각해서 절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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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십이면체(Dodecahedron)Lv.2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보통 글씨를 쓸 때 처럼 연필을 잡고 소묘를 할 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을 길게 긋기가 힘들다는 점이죠. 분명 연습해서 선의 길이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자세는 물론이고 책상이나 의자의 높이와 종이 위치 같은 것을 자신에게 딱 맞도록 설정을 한다는 것은 사람의 환경에 따라서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책상에서의 그림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종이 크기가 달라지기 시작하면 그런 선의 길이를 조절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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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원뿔 원기둥 혼합도형을 그리면서 혼합도형 그리기의 종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시간부터 새로운 도형 그리기에 돌입합니다. 도형 중에서 가장 완전한 도형이라고 한다면 단연 구체를 뽑을 수 있을텐데요. 그 구체로 향해가는 과정으로써 두 개의 도형을 그려보겠습니다.(이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 번째 도형은 십이면체입니다. 오각형 열 두 개로 이루어진 십이면체를 지금까지처럼 다섯 단계로 그려보며 연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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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십이면체(Dodecahedron)Lv.1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면적은 넓지만 혼합도형에 비해서 구분은 확실하고 1단계인만큼 어렵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그래도 넓은 면적에 맞게 긴선을 쓰고 싶은 욕심은 났습니다. 선은 강도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내려고 해보았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면을 구분해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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