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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화요일에 스케치업 내용을 업로드 했지만 월요일에 아무 것도 업로드하지 않았더니 뭔가 허전하네요. 컴퓨터 작업도 좋지만 저의 시작은 연필 그림이어서 오늘의 소묘 시간이 이번 주의 진짜 시작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배척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도 매우 중요하죠. 그냥 친밀감의 이야기죠. 소묘는 드디어 이십면체 마지막 시간까지 당도하였습니다. 오늘도 각 면에 연필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5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연습을 위한 선이긴하지만 이제와서 연습지의 면을 나누는 선들이 딱딱하게 거슬리네요. 정확하게 나누어진 면을 색칠하듯 연습하다보면 어둠을 묶어내는 법을 잊어가는 것 같네요. 도형은 각 면이 분명히 나누어져있지만 같은 방향의 어둠을 묶어내어 더 자연스러운 어둠을 표현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부분은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십면체 다음은 이제 구 만 남아있네요. 마지막 도형입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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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워진 수요일입니다. 지난 주의 설날과 같은 날씨가 계속 이어졌다면 이 시국에 조금은 바깥 활동을 늘여볼까 생각도 했지만 다행히도 다시 추워져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사람을 이렇게 잘 조련할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야외는 무슨 집에서 그림이나 그려야지라는 마음을 다시 품고 이번 주 소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십면체의 네 번째 시간입니다. 평평하게 넓은 면이었지만 면을 나누고 나누면서 꽤나 복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려볼게요.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4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보시는대로 면에서 빛의 방향에 맞춰 찬찬히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나가게 되겠습니다. 다음 주 레벨 5에서 그 그라데이션 명암의 최종편을 볼 수 있겠죠. 벌써 걱정입니다. 묘사가 많은 사물이라면 오히려 굴곡이나 형태가 확실해서 명암을 넣을 때 부담이 덜한데 평평한 면적에서는 그 속에서 명암만으로 느낌을 만들어내야하니까 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람에 따라서 선호하는 그림이 다른 만큼 이런 사안은 저에게 혹은 일부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점이겠지만요. 어쨌든 다음 주도 심호흡하면서 잘 그려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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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일주일을 쉬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속 블로그와 유튜브를 방문해주셔서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재미있는 공간은 아니기에 제 그림이나 내용을 필요로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잖아요.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인데 말이죠. 참 감사하기도 하고 부족한 그림이라서 앞으로 그려나갈 부분들에 대해 조금의 부담도 있었습니다. 엄청 질을 높이거나 갑자기 콘텐츠 양을 늘리거나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블로그 및 유튜브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유지하고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오늘은 이십면체 세 번째 시간입니다. 각 면을 다시 3영역으로 나누어서 명암의 변화를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죠? 그려보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3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엄청나게 밝은 면과 조금 밝은 면의 차이 조금 어두운 부분과 많이 어두워지는 부분의 차이와 모서리에서 꺾여 공간 속으로 들어가는 어둠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도형인 것 같습니다. 형태는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십면체는5단계 때 무척 어려울 것 같네요.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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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요즘은 색도 없이 연필로 그려지는 회색 그림들만 있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지겨우실 것 같은데요. 안타깝게도 저는 여전히 색이 나오는 화사한 그림의 계획은 없습니다. 영상의 자막을 달아보겠다는 일부 구독자 분들의 희망사항도 들어들이지 못하고 있으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하고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끝내고 남아있는 시간에 일들을 하나씩 정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필소묘는 아무래도 지금 진행중인 그림들 중에서 가장 빨리 중지가 될 가능성이 있겠죠? 이제 두 도형만 남았으니까요. 끝날 때 까지는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십면체 두 번째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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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2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십면체에서 면을 나눌 때는 조금은 평범하고 편하게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좀 더 정교하게 빛 방향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도형의 영역을 나눌 때는 간결하고 확실한 것이 연습하기에는 더 편하고 이해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몇몇 다른 도형에서도 너무 복잡하게 나누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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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오각형들이 모여 만들어진 십이면체 소묘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구가 될 때 까지 도형의 면을 깎고 늘려가면서 연습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부터는 십이면체에 이어서 이십면체입니다. 삼각형 스무 개가 모여서 만들어진 이십면체. 첫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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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1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하나의 도형인데도 불구하고 보이는 면이 참 많네요. 면 자체는 삼각형이라서 변화가 많지 않아보이는데 오히려 각 면의 명암은 다양합니다. 명암비라고 해야할까요? 0번의 가장 밝은 명암면에서 10번의 가장 어두운면까지 적절하게 명암응 분배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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