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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이제 마지막 도형입니다. 언제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도형은 '구'죠. 뭔가 구라는 도형은 어떤 의미로는 완전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매번 도형 그림의 마지막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가장 어려운 도형 중 하나이구요. 구 역시 다섯 단계로 나누어서 한 주씩 연습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도형 연습도 5주 후면 끝나는 것이죠. 레벨 1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구(Sphere)Lv.1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크게 나누었죠? 구의 명암을 그릴 때 첫 번째는 아마도 이것 빛의 방향에 맞춰서 구의 어둠이 시작되는 위치를 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강한 어둠과 가장 강한 빛을 정하고 거기서부터 퍼져나가듯 그라데이션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다음 주에 조금 더 진행해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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