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연필 소묘 시간입니다. 화요일에 스케치업 내용을 업로드 했지만 월요일에 아무 것도 업로드하지 않았더니 뭔가 허전하네요. 컴퓨터 작업도 좋지만 저의 시작은 연필 그림이어서 오늘의 소묘 시간이 이번 주의 진짜 시작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배척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도 매우 중요하죠. 그냥 친밀감의 이야기죠. 소묘는 드디어 이십면체 마지막 시간까지 당도하였습니다. 오늘도 각 면에 연필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준비물 - 켄트지 연습지(180g/㎡ 이상), 4B연필, 미술용 지우개>
- 켄트지 앞부분은 잘 지워지고 부드럽고 결이 일정합니다. 구분해서 그리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십면체(Icosahedron)Lv.5

 - 각 번호에 맞는 명암 단계를 4B연필을 이용하여 한 겹씩 쌓아가는 방법으로 채워넣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연습을 위한 선이긴하지만 이제와서 연습지의 면을 나누는 선들이 딱딱하게 거슬리네요. 정확하게 나누어진 면을 색칠하듯 연습하다보면 어둠을 묶어내는 법을 잊어가는 것 같네요. 도형은 각 면이 분명히 나누어져있지만 같은 방향의 어둠을 묶어내어 더 자연스러운 어둠을 표현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부분은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십면체 다음은 이제 구 만 남아있네요. 마지막 도형입니다.

 목요일에는 캐릭터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TV에서 영상보기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페이스북에서 영상보기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