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버스 Charlieverse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입니다.

 문제의 이름을 가진 White Amur Bream. 잉어목 잉어과 Parabramis속의 이 물고기를 이제 색칠해보겠습니다.

<준비물>

 흰 아무르 돔?(White Amur Bream) 그리기

  Step 1 - 밝은 부분을 남겨두고 노랑과 분홍빛을 밑색으로 칠합니다.

  Step 2 - 남색 계열로 어두운 영역을 칠합니다.

 
  Step 3 - 검정과 남색을 이용하여 눈, 지느러미, 아가미 등의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Step 4 - 검정, 남색, 핑크색을 이용하여 어두운 부분, 조금 어두운 부분, 중간 부분의 경계에 비늘을 묘사하고 눈과 아가미, 지느러미 부분을 묘사하고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매번 비늘을 그리느라 시간을 너무 사용해서 묘사량을 줄여야겠습니다. 종이도 줄이고 묘사도 줄이고 그렇게 해서 그림이 될까 싶겠지만 색연필로만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묘사에 효율은 떨어집니다.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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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수요일 오후의 오일 파스텔 그리기 시간입니다.

 오일파스텔을 이용한 과일 그리기. 이번 시간에는 단면이 별모양인 신기한 과일 스타후르츠입니다. 스타후르츠 생긴 것 만큼 맛이 궁금한데요. 약간의 모과향처럼 향긋한 향이 나며 달고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카람볼라, 또는 오렴자라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카람볼라가 원래 이름인 것 같은데 스타후르츠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모양이네요. 이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스타후르츠(Star Fruit) 그리기

  Step 1 - 길쭉한 타원 하나와 작은 동그라미 하나로 시작합니다.

  Step 2 - 과일의 외형과 단면 모양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과일의 외형, 명암, 단면를 정리하여 그립니다.

  Step 4 - 밝은 부분을 제외하고 전체를 노랑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어두운 부분에 황토색과 녹색으로 영역을 구분합니다.

  Step 6 - 황토색에 갈색을 섞으며 가장 어두운 부분을 칠합니다. 각 모서리는 노랑과 녹색을 섞어 칠하고 과육부분은 노랑과 황토색으로 약간의 명암만 만듭니다. 배경에는 녹색과 검정을 섞어서 칠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 스타후르츠는 노랑이 주를 이루는데다 과육도 하얀 편이라서 바탕에 진하게 녹색을 칠했습니다. 경계를 명확하고 잘보이게 하려고 칠해보았습니다.
 
 잠시 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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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입니다.

 바로 앞 시간 제가 그려서 귀엽지만은 않은 납자루를 그렸습니다. 이제 그려진 납자루를 색연필로 색칠해볼게요. 잉어처럼 같은 민물고기니까 색상을 비슷하게 사용하겠지만 좀 더 화려하게 써보겠습니다.

<준비물>

 납자루(Bitterling) 그리기

  Step 1 - 연노랑, 노랑으로 몸통의 밑색을 칠하고, 남색으로 등부분을, 주황으로 자느러미를 나누어 밑색을 칠합니다.

  Step 2 - 갈색으로 어두운 영역 좀 더 나누어서 칠합니다. 적갈색으로 지느러미의 어둠도 더합니다.

  Step 3 - 갈색과 남색을 이용하여 눈, 비늘, 지느러미의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Step 4 - 검정으로 어둠의 색을 더하고 전체적인 형상을 묘사하고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시간보다 많이 아쉽네요. 중간쯤부터 스스로 톤을 망쳤기 때문인데요. 물고기는 명암도 있지만 기본적인 몸의 색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우선은 몸통색 영역을 기본색으로 따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거기에 명암을 더하는 것이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군요.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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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수요일 오후의 오일 파스텔 그리기 시간입니다.

 여전히 과일 그리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알알이 달콤함이 가득차 있는 석류입니다. 석류는 에스트로겐 함ㅠ량이 높아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죠. 저는 석류의 알갱이들을 털어내는 것이 재밌어서 속류를 살 때면 해체작업을 즐기기도 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그려보죠.

<준비물>

 석류(Pomegranate) 그리기

  Step 1 - 큰 동그라미 하나와 작은 동그라미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Step 2 - 석류의 외형과 과육의 씨가 있는 영역을 간단히 그립니다.

 
  Step 3 - 석류의 외형정리, 명암 영역과 석류의 과육알갱이를 나누어 그립니다.

  Step 4 - 겉은 노랑과 빨강, 과육 부분은 빨강으로 밑색을 칠합니다.

  Step 5 - 빨강과 함께 주황, 갈색, 핑크, 하늘색을, 과육에는 빨강에 밝은 부분을 남기고 분홍을 더합니다.

  Step 6 - Step 5의 색을 섞어습니다. 과육부분도 갈색과 검정을 더해 섞어습니다. 명암을 만들고 배경에는 하늘색과 검정을 넣어서 영역을 만듭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빨갛게 무르익은 석류 괜찮아보입니다. 이제 다음은 또 어떤 과일을 그려볼까요? 다음 주에도 과일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잠시 후에 크로키 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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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화요일 색연필 그림 시간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전 시간에 잉어 드로잉을 했었습니다. 그 잉어 그림을 그대로 가져와서 색연필로 색을 입혀보죠. 앞으로 색칠하게 될 어류 주제의 시작입니다.

<준비물>

 잉어(Carp) 그리기

  Step 1 - 연노랑, 노랑으로 밝은 영역을, 갈색으로 어두운 영역을 나누어 밑색을 칠합니다.

  Step 2 - 어두운 영역에 남색과 올리브 그린을 섞고, 갈색으로 중간영역을 좀 더 나누어서 칠합니다.

 
  Step 3 - 갈색과 남색을 이용하여 눈, 비늘, 지느러미의 형태를 만들어 냅니다.

  Step 4 - 검정으로 어둠의 색을 더하고 전체적인 형상을 묘사하고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럴듯하게 나왔나요? 블로그나 영상으로 동물 그림에 색을 입히는 것은 처음이네요. 실제로도 색이 들어간 동물그림은 몇 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새롭고 다음 주 부터는 종이를 줄여야겠어요. A4사이즈에서 색연필로 색칠은 너무 오래걸리네요.

 저는 내일 소묘시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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